자타공인 최강 견종 도사견도 반려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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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자타공인 최강 견종 도사견도 반려견이 될 수 있다
조회22,053회   댓글0건   작성일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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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土佐犬)은 견종 중 가장 힘이 센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몸과 특유의 박력으로 투견으로서 유명해진 견종이다. 

 

그러나 인간이 투견으로 키운 것일 뿐, 도사견이 날 때부터 투견의 숙명을 타고났을 리는 없다. '도사견은 무조건 조심하라'는 말이 상식처럼 받아들여질 만큼 위험하다는 편견이 있는 도사견. 하지만 도사견도 반려견으로 키울 수 있는 견종이다.

 

도사견은 인내심이 깊고 침착하며 용기 있는 성격이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평소에는 온순하다. 다만 모르는 사람이나 다른 개에 대한 공격성이 드러나기 쉬워 이 습성은 반려인이 책임지고 교정해야 한다. 안일한 마음으로 가정견으로 키워선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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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매일 아침 저녁 한 시간 정도 산책해줄 것을 권장한다. 대형견이며 온몸이 근육질이라 다른 견종에 비해 필요한 운동량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인 외의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거나 행인에게 두려움을 유발할 수 있기에 외출할 시에 대책이 요구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입마개 착용'이다. 도사견이 아니더라도 두려움을 유발하는 대형견이라면 입마개 착용에 습관을 들여 보자. 개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방법이라 꺼려지는 반려인이 있을 수도 있으나 입마개는 목줄처럼 반려견과 사람들을 모두 위한 아이템이다. 참고로 입마개를 착용하고 당겼을 때 앞 부분에 공간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 공간이 생긴다면 개가 다리로 입마개를 쳤을 때 빠질 수 있다. 벨트 구멍 위치상 더 조이기 어렵더라면 구멍을 뚫어서라도 주둥이에 딱 들어맞도록 조여주자.

 

도사견은 투견과 식용견으로 희생되는 불운한 견종 중 하나다. 하등한 대우를 받다 보니 제대로 된 반려 정보도 많지 않다. 그러나 도사견도 다른 견종들이 그렇듯 훈육과 관리, 몇가지 간단한 대책을 통해 인간과 평화로이 공존할 수 있다. 


   

CREDIT

에디터 김기웅

사진 인스타그램 (@denisa_kocova, @tasainu_c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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