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귤과 고양이만 있으면 됩니다 (feat. 귤 올리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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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따뜻한 겨울, 귤과 고양이만 있으면 됩니다 (feat. 귤 올리기 놀이)
조회17,458회   댓글0건   작성일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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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겨울, 이불 속에 들어가 귤을 까 먹으며 고양이와 뒹구는 일만큼 행복한 여가는 없다. 나만 먹기 아쉬운 맛좋은 귤을 고양이와 나눠 먹어도 괜찮을까?

 

일단 귤의 영양 성분만 보면 고양이가 먹어도 문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귤을 먹으려는 고양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신 냄새로 상한 음식으로 판별하는 고양이의 습성 때문이다. 귤 껍질을 누르면 발사되는 즙을 이용해 귀찮게 구는 고양이를 제압(?)하는 집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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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kaiyoukan)

 

 

만약 귤을 먹는 고양이라면 껍질은 확실히 벗겨서 줘야 한다. 소화에 좋지 않고 농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귤을 까서 그대로 주기보다 삶거나 주스에 갈아 부드럽게 만들어 급여하는 게 기호성 면에서 낫다.

 

귤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도 많지만 일상적으로 주면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특별식 혹은 간식으로 활용하길 권장한다.  

 

 

 

 

귤을 먹기 싫어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이런 놀이를 시도해 보자. 일본 집사들 사이에선 고양이의 손이나 머리에 꽃이나 과일 등을 올리는 놀이가 인기다. 

 

 

 

 

이렇게 껍질만 벗겨 머리에 씌우기도 한다. 만두처럼 둥근 머리의 고양이라면 비니를 쓴 것처럼 잘 어울린다. 

 

인간 집사만 즐거운 거 아니냐고? 함께 보내는 시간만큼 유대감을 강하게 하는 건 없다. 비록 영상 속 고양이의 뚱-한 표정이 보이지만(...) 그렇게 믿도록 하자.   

 


CREDIT

에디터 김기웅

참고 펫토코토 (petokoto.com/999)

      카주엔 (kajuen.co.jp/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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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info&wr_id=562&sca=%EA%B3%A0%EC%96%91%EC%9D%B4&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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