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묘생샷' 찍어주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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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고양이 '묘생샷' 찍어주기, 어렵지 않아요
조회6,292회   댓글0건   작성일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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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예쁜데, 진짜 예쁜데.... 왜 사진이 담아내지 못하는 거죠?”

 

이른바 ‘냥불출’들의 하소연이다. 물론 고양이의 미모에 비해 사진이 좀 덜 아름다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고양이가 집사의 마음을 몰라주고 고개를 돌리거나, 아예 자리를 피해 좋은 사진을 놓치는 일이 많다. 

 

포기하지 말자. 고양이의 관심과 적절한 장소 선정력을 획득한다면 포토그래퍼 부럽지않은 근사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아 한 가지 더, 주인의 무한한 인내심도 덤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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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사체의 호불호를 알라

똘망똘망한 고양이의 모습, 집중하는 콧수염을 찍고 싶다면 평소 고양이가 좋아하던 것들을 대동하자. 놀이를 좋아하는 활발한 고양이라는 좋아하는 장난감을 휘둘러보자. 간식을 좋아하는 고양이에게는 좋아하는 간식을 카메라보다 높이 들면 효과가 좋다. 간식과 장난감으로 확장된 동공이 고양이를 더 예뻐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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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진이 허전하다면? 정물 더하기 

고양이도 얌전하고, 포즈도 좋은데 사진이 뭔가 허전하다면? 고양이와 사물을 더해보자. 화분이나 꽃도 좋다. 사물과 함께 찍으면 더 완성도 높은 사진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캣닙은 금지다. 약에 취한 듯 몽롱한 고양이 사진을 보고 싶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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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빛을 적극 활용하라 

같은 고양이의 사진도 빛의 질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진다. 형광등 아래서 찍은 사진보다 창가의 햇살 아래 고양이가 더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역광도 두려워하지 말자. 잘만 이용하면 고양이의 보송한 몸을 잘 드러나게 한다. 고양이는 햇살을 몹시 좋아하니 일광욕하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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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에게는 연사라는 무기가 있다 

이런 저런 방법을 써도 고양이가 자꾸 움직여 회심의 한 장을 건질 수 없다면 연사를 활용하자. 과거에는 카메라에만 있던 기능이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에 연속촬영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연속 촬영을 통해 찰나를 캐치하자.

 

 

CREDIT

에디터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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