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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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오리엔탈
조회3,477회   댓글0건   작성일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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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만남으로 탄생한

우월한 기럭지, 일상이 화보가 되는 오리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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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쐐기형. 코에서 시작하여 귀 끝까지 직선으로 갈라지는 삼각형이다.

아몬드형으로 코를 향해 기울어져있으며 눈 사이가 좁은 편이다.

매우 크고 뾰족하며 약간 기울어진 상태에서 밖으로 벌어져 있다.

긴 원통형. 뼈대가 가늘지만 근육질이며 호리호리하고 말단부분은 가늘다.

꼬리 가늘고 길며 쭉 뻗어 있다.

개체에 따라 털이 짧으면 오리엔탈 쇼트헤어’, 길면 오리엔탈 롱헤어로 나뉜다.

쇼트헤어와 롱헤어 모두 윤기 나고 비단결 같다. 몸체에 바짝 드러누워 있으며

롱헤어의 경우 털이 실제보다 짧아 보이고 꼬리에서 가장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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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깔 샴이 태어나다

포인트 무늬의 전통적인 샴이 다소 심심하게 느껴졌다면 오리엔탈을 주목하자.

오리엔탈은 다양한 색상의 샴을 만들려는 노력 끝에 20세기 중반 탄생한 고양이다.

처음에는 러시안 블루와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색과 무늬를 가진 고양이가 태어났으나,

샴의 체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했기 때문에 체형도 최대한 비슷한 종과 교배가 이루어졌다.

1950년대 영국에서는 브리더이자 고양이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패트 터너가

샴을 페르시안, 브리티시 쇼트헤어, 아비시니안 등과 교배시켰다.

유전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터너가 탄생시킨 고양이는 포린 화이트라 불렸다.

영국에서는 고양이의 색과 무늬에 따라 이름을 정했는데,

1958GCCF(영국고양이애호가협회)에서 챔피언십 등급으로 인정받은 밤갈색 포린을 개발한 육종가들은

이 고양이에게 아바나라는 이름을 붙이기 원했다.

결국 1970년대에 이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져 밤갈색 포린의 명칭은 아바나로 바뀌었다.

이후에도 여러 가지 색과 무늬를 가진 오리엔탈이 정식 챔피언십 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1977CFA(고양이애호가협회)에서 챔피언십 등급이 된 오리엔탈 쇼트헤어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인기 있는 품종 가운데 하나가 됐다.

TICA(국제고양이협회)CFA에서는 오리엔탈 쇼트헤어를 샴에 포함시킨 품종이 아닌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한다.

1980년대에는 영국과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긴 털을 가진 오리엔탈이 태어났는데,

미국에서는 1985년에 태어난 이 고양이들을 오리엔탈 롱헤어로 등록했다.

TICA1986년 미국 최초로 이 품종을 챔피언십 등급으로 인정했다.

영국에서는 오리엔탈 롱헤어를 앙고라로 부르며,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자바니즈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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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길쭉 10등신 매력묘

오리엔탈은 샴과 사촌지간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 , 꼬리와 다리에만 포인트가 있는 것은 샴이며 몸 전체의 털에 색과 패턴이 있는 것이 오리엔탈이다.

특히 오리엔탈 쇼트헤어는 가장 다양한 색과 패턴을 가진 품종으로 꼽힌다. 광택 나는 털을 가진 오리엔탈은 세련된 중형고양이다.

10등신에 육박하는 모델 같은 체형을 가졌으며 긴 다리와 매우 단정한 타원형 발을 갖고 있다.

근육질이기 때문에 의외로 체중이 많이 나가며 튼튼하고 움직임이 우아하고 매끄럽다.

말단 부분은 가늘고 얼굴은 앞이나 옆에서 봤을 때 모두 삼각형이다.

오리엔탈 롱헤어도 쇼트헤어와 같은 체형이며 털 길이만 세미 롱헤어다.

오리엔탈의 체형과 세미 롱헤어를 동시에 가지기는 쉽지 않다.

체형을 유지하려면 털 길이가 짧아질 가능성이 높고 털 길이를 유지하려면 체형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서 체형과 털 길이 모두 만족스러운 오리엔탈 롱헤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교배에 공을 들여야 한다.

오리엔탈 롱헤어도 색상과 무늬가 다양하며 털 전체가 하얀 경우에도 하나의 색으로 인정받는다.

이는 오리엔탈 쇼트헤어도 마찬가지다.

 

오리엔탈을 반려묘로 기를 생각이라면 반드시 중성화수술을 시키는 것이 좋다.

발정기가 되면 울음소리가 매우 커지고, 수컷뿐만 아니라 암컷도 영역표시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집 안이 엉망이 되기 쉽다.

특히 암컷은 짝짓기를 하지 않고 발정기가 몇 차례 지나면

자궁에 이상이 생겨 난소 제거 수술을 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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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랑해줘!

오리엔탈은 성격도 샴과 매우 비슷하다.

새침하고 곁을 쉽게 주지 않을 것 같은 외향과 달리 집사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한다.

집사가 걸을 때 두 다리 사이에서 걷는 것을 좋아해, 샴과 마찬가지로 발치의 고양이라 불린다.

안기고 바짝 달라붙어 있는 것을 좋아해서 관심을 받지 못하면 의욕을 상실하고 기운 없이 축 늘어지기도 한다.

집사가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면 질투도 심하고, 같이 놀아달라며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또한 호기심이 왕성해 가방 뒤지기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는 물건을 아무리 꼭꼭 숨겨두어도 찾아내고야 만다.

매우 영리해서 서랍이나 방문을 여는 것도 쉽게 한다.

다소 신경질적인 구석이 있기 때문에 초보 집사라면 까다로운 고양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오리엔탈 롱헤어의 경우, 쇼트헤어보다는 얌전한 편이지만 거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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