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홀로 기어간 새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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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홀로 기어간 새끼 고양이
조회13,216회   댓글0건   작성일4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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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집중 호우가 내렸다. 당시 거리에 있던 캐서린 반 비크(Kathryn van Beek)는 길을 따라 기어가는 작은 동물을 보았다. 처음에는 쥐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젖은 새끼 고양이었다.

 

아이를 즉시 집으로 데려온 비크. 그는 아이에게 브루스(Bruce)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집에 온 며칠 동안, 아무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였던 브루스는 점점 허약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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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는 24시간동안 아이를 지켜보며 간병했다. 직장에 있는 시간에는 브루스 옆에 잘 훈련한 펫시터를 붙였다.

 

규칙적이고 장기적인 치료로, 브루스는 마침내 기운을 차릴 수 있었다. 아이의 모피도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사실, 브루스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픈 고양이들에게 보이는 fever coat를 겪고 있었다. (fever coat는 모피의 일부가 회색 또는 붉은 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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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후, 비로소 완전히 검은 털을 가진 브루스. 이제 2살이 넘은 아이는 여전히 건강을 위한 요법을 하고 있다. 요즘에는 동생 Jager와 함께 노는 것에 푹 빠졌다고. 

 

한편, 브루스는 뉴질랜드에서 출판된 한 동화책에 영감을 불어넣기도 했다. 자유로운 성격의 브루스는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자 비크의 자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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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속에서 우연히 만난 비크와 브루스의 이야기는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를 통해 알려졌다.

 

 

CREDIT

에디터 박고운

사진 Instagram / brucetheca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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