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10년간 매일 신문 가져다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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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10년간 매일 신문 가져다준 강아지
조회150,067회   댓글1건   작성일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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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반려인을 위해 10년 동안 매일매일 신문을 물고 오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쿠바(Kuva)의 이야기를 전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여성 브렌트 쿠퍼(Brent Cooper)는 매일 아침마다 신문을 읽어왔다. 아침마다 집을 나와서 정원을 지나 대문 앞에 놓여 있는 신문을 가져오는 것이 그녀의 일상이었다. 거리가 자그마치 50m나 되었기 때문에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그녀는 대문 앞이 아닌 현관 앞에 놓인 신문을 발견했다. 이상한 일이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기 위해 쿠퍼는 다음 날 좀 더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대문으로 향하던 길에, 그녀를 향해 걸어오고 있는 쿠바를 발견했다. 4살이 된 쿠바는 입에 신문을 물고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당당하게 걸어오고 있었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신문을 물어다 주었다. 비가 오거나, 우박이 쏟아지거나, 햇볕이 강한 날에도 그랬다. 쿠바는 10년 동안 꼬박 신문배달부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숨을 거두는 날까지도 기쁜 마음으로 신문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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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는 쿠바를 추억하며 쿠바의 동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쿠퍼는 “아침에 신문이 보이지 않자 쿠바의 죽음이 실감 나 슬펐다. 날 위해 10년 동안 매일 신문을 배달해준 쿠바의 빈자리가 너무 시리다”고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쿠바의 죽음을 추모하는 한편, 쿠바가 어디에 있더라도 쿠퍼의 행복을 바라는 좋은 소년이라며 쿠퍼를 위로했다.

 


CREDIT

에디터 김나연

사진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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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의견   총 1
어미정  
저두강아지 두마리키우는데 너무가슴이아프고 따뜻한기사네요... 눈물이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쿠바가 지켜드릴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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