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간 주인이 버리고 간 고양이. 입양하실 분? (사진)

보호소 오늘, 어떤 소식이 있을까?
이사 간 주인이 버리고 간 고양이. 입양하실 분? (사진)
조회5,251회   댓글0건   작성일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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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한 가족이 새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현관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고, 새로 입주한 가족들은 매우 혼란스러워하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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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 고양이가 이전에 이 집에 살던 주인이 키우던 고양이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했습니다. 고양이 허니의 이야기입니다. 허니를 발견한 가족은 RSPCA(동물학대방지협회)에 연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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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PCA에 맡겨진 허니는 지역 동물보호소로 이송되었고, 그곳에서 수의사에게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갑상샘 기능을 앓고 있다는 게 밝혀졌으나 약물치료를 통해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허니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새 가족입니다.

 

안타깝게도 허니는 2월부터 지금까지 200일이 넘게 보호소에 머물렀지만, 아무도 녀석을 입양하는 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호소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허니는 이미 한 번 버림을 받은 고양이에요. 그래서 좀 어설픈 주인들 말고 고양이를 오래 키워본 사람들에게 입양을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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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가 없는 조용한 가정에서 허니를 입양했으면 좋겠어요. 허니가 아파서 망설여진다고요? 갑상샘 약을 먹이기만 하면 아무 지장 없어요. 그리고 저희가 약값도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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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는 사랑스러움이 뿜뿜 묻어나는 소녀예요. 현재 8살로 비록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생후 3개월이에요. 허니를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비록 지구 반대편 이야기이지만요. 보호소에서 입양을 고려해보자는 취지로 가져온 이야기에요. 선택은 자유이지만, 다들 한 번씩은 고려해봤으면 좋겠어요 :)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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