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된 무덤 비석에 새겨진 반려동물 사랑


 

최신뉴스 오늘, 어떤 소식이 있을까?
130년 된 무덤 비석에 새겨진 반려동물 사랑
조회2,403회   댓글0건   작성일9달전

본문

 

c1973833160991b747827fcd7ea29b71_1548900
 

영국 남동부의 이스트 서섹스에 거주하는 시드 할아버지는 한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시드 할아버지는 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c1973833160991b747827fcd7ea29b71_1548900
 

그때 낙엽과 잡초들 사이로 오래된 비석 하나가 할아버지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할아버지는 가까이 가보았죠.​

 

"이 외진 곳에 웬 무덤이여"

 

 

c1973833160991b747827fcd7ea29b71_1548900
 

비석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지만, 이끼로 뒤덮여있고 변색되어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시드 할아버지는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갔지만 호기심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c1973833160991b747827fcd7ea29b71_1548900
 

다음날 할아버지는 무덤 앞으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할아버지는 비석 근처의 잡초를 전부 제거하고, 손수건으로 비석을 정성스럽게 닦아냈습니다.

 

비석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더치. 1869년 8월에 태어나서 1882년 12월에 잠들다.'

 

약 130년 전, 토끼를 반려동물로 키우던 사람이 만든 비석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토끼가 죽자 녀석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만들고 공원 한 쪽에 묻어준 것입니다.

 

토끼의 수명은 10년이지만 더치는 13년을 산 것으로 보아, 주인이 더치를 아주 정성껏 보살핀 것 같습니다.​ 

 

 

c1973833160991b747827fcd7ea29b71_1548900
 

이 이야기는 지역 언론을 통해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30년 전 더치의 주인과 더치 그리고 무덤을 닦아준 시드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도 알지. 늙어가는 댕댕이에게 내 수명을 떼어주고 싶은 마음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좋아요 1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401
URL을 길게 누르시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복사되었습니다. 원하시는 곳에 붙여넣어 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복사
반려인의 의견   총 0

이 글에 첫 번째 의견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문화/행사 더보기

이벤트 더보기

공지사항  
체험단이벤트  |   구독이벤트  |   포토이벤트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구독문의 |  오시는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 유스페이스 2동 507-1호(대왕판교로 670) | 대표전화 : 1544-8054 | 팩스 : 0303-0433-9971
회사명 : 펫앤스토리 | 대표자 : 황규형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제원
사업자등록번호 : 239-88-00800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17-성남분당-1513호
(c) 2002-2019 petlove. All Rights Reserved
e-mail 문의하기
기사 : edit@petzzi.com
광고/제휴문의 : ad@petzz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