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사라진 반려견, 야생 숫사슴과 함께 생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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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사라진 반려견, 야생 숫사슴과 함께 생활하다
조회586회   댓글0건   작성일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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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레이첼 씨는 반려견 시베리안 허스키 '코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12월의 추운 겨울, 코다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그녀는 집 근처의 숲을 돌아다니며 코다를 찾아다녔지만, 녀석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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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코다가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레이첼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코다를 잃어버렸을 당시엔 당황스러워서 미쳐 생각하지 못 했는데, 숲에는 이웃이 설치한 감시 카메라가 있었어요."

 

레이첼 씨는 혹시 그 카메라에 코다가 무엇을 했는지 찍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웃에게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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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돌려본 감시 카메라에는 코다가 찍혀있었습니다.

 

놀라운 건 녀석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코다 옆에는 야생 수사슴이 풀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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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수사슴과 코다는 서로 코를 핥으며 인사를 나눴고, 코다는 야생 사슴을 따라다니며 뛰어놀았습니다.

 

그들은 밤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잠을 잤습니다.

 

레이첼 씨는 말했습니다.

 

"카메라로 확인해보니 녀석들은 최소 12시간 이상을 함께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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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씨는 자신의 반려견이 무사하다는 기쁨과 함께 야생사슴과 친구가 된 코다가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코다가 야생에 있는 자신의 친구를 만나러 또 가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허스키들은 녀석들의 특성상 자유롭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녀석도 행복하죠. 하지만 코다가 다시는 가출하지 못하도록 저는 신경을 곤두세워야겠네요."

 

 

 

사슴. 그리울 것이개

 

CREDIT

에디터 이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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