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관리사가 들려주는 슬픈 이야기 '도로 옆 소파에 버려진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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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관리사가 들려주는 슬픈 이야기 '도로 옆 소파에 버려진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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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링컨 카운티에서 유기동물 관리사로 근무하는 샤론 씨는 차도 옆 버려진 폐가구들 사이에 누군가 개를 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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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출동한 샤론 씨는 도로 옆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 소파를 발견했고, 그 소파 위에는 늙은 개 한 마리가 지나가는 차를 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보였습니다.

 

누군가 자신이 키우던 개를 소파 위에 버려둔 채 사라진 것이 분명했죠. 안타깝게도 노령견은 소파 위에서 주인이 돌아오기를 바라며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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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의 앙상한 갈비뼈로 보아 최소 일주일 이상 굶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노령견은 굶주리고 있었지만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소파 위에 엎드려 주인을 기다리며 지나가는 차량을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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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씨는 불쌍한 강아지에게 다가가 간식을 주자 녀석은 그제야 자리에서 일어나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무관심해 보였던 강아지는 샤론 씨가 쓰다듬고 안아주며 매우 기뻐했습니다. 누군가의 손길과 사랑이 그리웠던 것입니다.

 

샤론 씨는 개를 자신의 차에 태우고 동물보호소에 데려갔습니다. 

 

"녀석은 어찌나 좋아하던지, 녀석의 꼬리가 제 팔과 등을 계속 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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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씨에 의하면, 이번 유기 사건은 그녀가 유기동물 관리사로 근무하며 봐온 사건 중 일반적인 사건에 불과합니다. 그녀는 가슴 아픈 사건을 현장에서 접할 때마다 긍정적인 사고로 정신을 다잡곤 합니다.

 

"이 사랑스러운 노령견을 입양해주실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출처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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