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치킨은 못 참지!.. 취향 확고한 골든 리트리버 NEWS | 2021-10-19 08:35:33 [NEWS] 아, 내 심장!... 귀염뽀짝 아기동물 사진전 NEWS | 2021-10-08 09:58:44 [NEWS] 아무도 못 말려..'덤 앤 더머' 친구들 NEWS | 2021-10-08 09:45:19 [NEWS] 이거 맛없어! ..반찬투정하는 길고양이 NEWS | 2021-10-05 09:02:49 [NEWS] 집사의 재채기가 싫었던 예민보스 냥이 NEWS | 2021-10-05 08:56:57 [NEWS]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캣 타워였다?.. 거대 고양이 왕국 NEWS | 2021-10-01 14:25:44 [NEWS] [고양이 사무라이] 차가운 마음을 녹이는 고양이의 힘 NEWS | 2021-09-28 09:50:15 치킨은 못 참지!.. 취향 확고한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들은 정말 똑똑합니다. 반려인과 연습한 구호를 듣고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죠. 반려인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건데요. 종종 이 영리함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반려견들은 종종 흥미가 있는 말에만 반응을 하기도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공개된 ‘Elton’도 그랬습니다. 영국 리즈에 사는 ‘Elton’은 골든 리트리버로 자기주장이 확실한 편입니다. 사람처럼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리액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표현하죠. 어떻게 하는지 한 번 볼까요? Elton의 반려인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반려견이 뭔가 원하는 게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 단어를 하나씩 말하기 시작하죠. 브로콜리, 사과, 배, 바나나, 당근에는 미동조차 없는 Elton. 사과, 배, 바나나 같은 과일이 얼마나 맛있는데… 대체 이 친구가 원하는 게 무엇일지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고민하던 반려인은 이 친구가 거부할 수 없는 마법의 단어를 꺼냅니다. ‘치킨’? 그제야 전광석화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Elton! 지금 치킨이 무척 먹고 싶었던 거네요. 과일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고기반찬이 더 좋은 거겠죠? 그런데 Elton은 이런 표현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반려인에겐 관심조차 없는 Elton. 그저 창밖만 바라보고 있네요. 재미있는 일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니면,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반려인은 이 친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 다시 대화를 시도합니다.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역시 Elton의 반응은 없는데요. 확실히 채소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결국, 다시 마법의 단어 ‘치킨’을 말하게 되죠. 그러자 거짓말처럼 반려인을 바라보는 Elton! 이쯤 되면 얼른 치킨을 줘야겠는데요? 반견들은 이렇게 특정 단어에 빠르게 반응하고는 합니다. 간식, 산책 등의 단어가 대표적이죠. 여러분의 반려견은 어떤 단어에 반응하나요? 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rialHog’ NEWS | 2021-10-19 08:35:33 아, 내 심장!... 귀염뽀짝 아기동물 사진전 반려인이라면 자신의 반려동물이 아기였던 시절을 잊지 못할 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 친구들인데, 어릴 적에는 훨씬 더 치명적인 모습을 보여주죠. 행동 하나하나에 눈을 뗄 수가 없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최근 ‘Bored Panda’ 홈페이지에는 아기 동물들의 사진이 다수 공개되었는데요. 사진마다 심쿵할 수 있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이 사진들의 공통점은 눈망울이 잘 보인다는 데 있는데요. 외형적인 모습은 똑같은데, 눈만 커진 것 같죠. 큰 눈 덕분에 훨씬 더 귀여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운 탓에 현실이 아닌 것도 같은데, 꼭 만화 속 캐릭터 같지 않나요? 다음 사진은 다람쥐와 미어캣입니다. 어린 시절이라 그런지 머리의 비율이 좀 더 크고, 비교적 다리가 짧은데요. 미니어처 장난감 같지 않나요? 아기 미어캣들은 두 다리로 일어서도 멀리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너무 귀여운 탓에 맹수들도 공격하지 못하고 돌아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사진은 아기 강아지들입니다. 엄마 품에 꼭 안겨 있는 두 강아지,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좋은 꿈을 꾸고 있을 것 같죠? 다음 사진은 아기 웰시코기의 발바닥인데요. 정말 앙증맞고, 꾹꾹 눌러보고 싶은 젤리네요. 강아지나 고양이의 반려인이라면 이 기분 잘 아시겠죠? 이번 시간엔 아기 동물들이 치명적인 매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사진을 가져온 건 조금 무거운 이유 때문인데요. 귀여움 덕분에 입양이 된 아기 동물들이 나중엔 버려지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친구들을 평생 지켜줄 수 있는 분들만 반려인이 되어야 하는데요. 사진 속 순수한 모습을 오래 지켜줄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NEWS | 2021-10-08 09:58:44 아무도 못 말려..'덤 앤 더머' 친구들 ‘덤 앤 더머’에 관해 들어보셨나요? 조금은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 두 친구가 등장하는 코미디 영화인데요.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죠. 이후에 이들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을 덤 앤 더머라고 부르고는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덤 앤 더머 같은 두 강아지를 소개해드릴 건데요.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공개된 영상을 볼까요? 여기는 미국 인디애나의 한 가정집, 소파 위에 거대한 털 뭉치가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른 털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인형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정체가 무엇일까요. 어,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저건 강아지 얼굴 아닌가요? 큰 털이 강아지를 덮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니 어려우니 더 가까이 가봐야겠네요.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데요. 네, 상황은 이랬습니다. 두 강아지가 소파에서 함께 놀고 있었는데, 퍼그가 잠이 들자 그 밑에 있던 작은 강아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 것이었죠. 다친 강아지가 없는지 걱정하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다행히 두 강아지 모두 무사했다고 하네요. 잠든 퍼그는 반려인 가족과 아주 오래 지내온 친구고, 작은 친구는 구조된 강아지로 반려인 가족과 2년 동안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인이 말하기를 이 두 강아지는 종종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자주 만든다고 하는데요. 재미있게 놀다가 서로 곤란해지는 경우가 잦다고 하죠. 반려인도 이제는 이런 상황에 놀라기보다는 포기를 한 것 같습니다. 두 친구 모두 건강히 더 오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NEWS | 2021-10-08 09:45:19 이거 맛없어! ..반찬투정하는 길고양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에 반찬 투정을 하는 것만큼 재를 뿌리는 일은 없는데요. 그래도 먹고 싶은 반찬 때문에 반찬 투정을 해본 경험이 종종 있죠. 그땐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썩 좋은 기억은 아니죠. 그리고 이런 모습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동영상이 한 편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올라온 고양이 이야기인데요. 영상을 촬영자는 터키에 사는 분으로 종종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나눠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날도 굶주린 고양이를 생각하며 이동하고 있었죠. 길고양이들이 즐거워할 모습을 기대하며 촬영도 시도했습니다. 시간 맞춰 등장한 사료에 마중을 나온 길고양이! 배가 많이 고팠는지 분주히 ‘야옹! 야옹!’을 외치며 식사를 하는 공간으로 촬영자를 인도합니다. 경계심이 없는 길 고양이의 모습을 보니, 이렇게 사료를 받아먹는 게 익숙했던 것 같네요. 기대되는 식사 시간! 고양이가 기쁘게 밥을 먹는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납니다. 지금까지의 평온한 분위기와 달리, 고양이는 촬영자가 준비한 사료를 매정하게 걷어차 버립니다. 평소에 사료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걸까요? 꼭 반찬 투정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걸 느꼈는지, 촬영자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 고양이에게 오늘 하루 안 좋은 일이 많았던 걸까요? 아니면, 같이 놀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준 것일까요? 어떤 이유였든 애써 준비한 사료를 거절당한 촬영자는 상처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촬영자는 매일 사료를 주고 있었고, 이날 고양이가 보여준 반응은 의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더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NEWS | 2021-10-05 09:02:49 집사의 재채기가 싫었던 예민보스 냥이 세상엔 숨길 수 없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건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인데요. 이들은 감추려 해도 드러난다고 하죠. 언급한 것 중 다른 건 부정할 수 있지만, 기침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사한 것으로 재채기도 잇는데요. 기침과 재채기를 참으려고 시도해본 적이 있다면,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공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여기 고의로 재채기를 하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재채기에 귀여운 반응을 보이는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브라질의 평온한 오후, 고양이 한 마리가 그루밍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걸까요. 모든 정신을 집중해 몸치장을 하고 있던 이 고양이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것은 바로… ‘에취!’ 재채기였죠. 그런데, 고양이 반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재채기를 한 집사를 바라보며 기분이 나쁘다는 반응을 보이죠. 마치 재채기를 따라 하는 듯한데, ‘이거 하지 마!’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재채기는 감출 수도 없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 고양이의 날 선 반응에 당황한 집사는 더 조심하는데요. 그러다 고양이가 잠든 순간을 기다렸다가 참아왔던 재채기를 하려고 합니다. 숨길 수 없다면, 피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도 찾는 전략이었죠. 집사의 재채기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예민한 고양이는 이 마저도 반응해버립니다. 자고 있는 거 아니었어? 잠결에도 재채기를 따라 하는 모습이 귀여운데요. 조심했던 집사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이 친구는 왜 집사의 재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혹시, 재채기하는 집사를 걱정해주는 건 아닐까요? 이런 고양이의 투정을 귀엽게 봤다면, 집사는 재채기를 더 자주 했을 수도 있겠네요. 기침과 재채기를 숨길 수 없듯, 고양이를 향한 집사의 사랑도 절대 숨길 수 없을 테니까요. 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NEWS | 2021-10-05 08:56:57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캣 타워였다?.. 거대 고양이 왕국 고양이는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매일 수천 개의 고양이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온다고 합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좋은 존재라는 거죠.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익숙해진 친구라는 건데요. 이 익숙한 고양이가 독특하게 등장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매트 매카트니’라는 작가가 고양이를 거대한 이미지로 배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 건데요. ‘Bored Panda’ 홈페이지에 공개된 일곱 장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고양이의 크기가 지금보다 크다면, 세계의 고층 건물은 가장 좋은 캣타워가 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마천루를 뛰어다니는 고양이의 모습을 상상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높은 ‘L 타워’를 오르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다음 작품은 땅 위의 고양이들입니다. 도심의 심장부를 뚫은 싱크홀, 큰 문제가 되고 있죠. 이 사진에서 그건 고양이가 만든 구멍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죠. 꽤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마저도 고양이가 있으니 분위기가 180도 바뀌는 것 같네요. 그 밖에도 거대 고양이가 우리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 보입니다. 저 횡단보도엔 비틀즈도 다녀갔을 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 속 고양이는 자연 친화적인 에너지에 관심이 많네요. 풍차를 돌리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큰 고양이가 있다면, 친환경 고양이 에너지도 가능할 것 같네요. 그런 세상에선 고양이가 더 사랑받겠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집사가 필요할 것 같네요. https://www.instagram.com/mrmattmccarthy 매트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놀라운 고양이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mrmattmccarthy’ NEWS | 2021-10-01 14:25:44 [고양이 사무라이] 차가운 마음을 녹이는 고양이의 힘 압도적인 검술로 이름을 날린 공포의 검객 ‘큐타로’. 하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일을 구하지 못한 채 가난한 생활을 이어가는 낭인입니다. 돈이 없어 고민하던 순간, 큐타로는 마을의 애견파로부터 애묘파의 고양이를 죽여달라는 어이없고 기이한 의뢰를 받게 됩니다. 검객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만, 먹고살기 위해 이 의뢰를 받게 되죠. 상대는 고양이 경호원 ‘묘호원’이 있는 ‘다마노죠’! 큐타로는 다마노죠를 처리하기 위해 일격을 가하는데… 고양이와 강아지는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고양이 사무라이>는 이런 상상력에서 출발한 영화로 고양이파와 강아지파의 갈등과 대립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무라이’라는 표현에서 두 가지를 예상할 수 있는데요. 과거 일본의 문화가 반영된 작품이라는 점과 칼과 칼이 부딪히는 결투 장면을 떠올릴 수 있죠. 잔혹한 영화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폭력적이지 않으며, 부상을 당하는 인물도 없습니다. 더 다행인 건 고양이를 비롯해 그 어떤 동물도 다치지 않는다는 데 있죠. 모략을 꾸미고 짓궂은 행동을 하는 악당이 있지만, 이들은 순진한 존재로 하는 일마다 문제가 생기는 우스꽝스러운 인물로 영화를 빛냅니다. 동시에 주인공 큐타로도 사무라이처럼 무게를 잡으려고 하지만, 어딘가 허술해 웃음을 유발하죠. 덕분에 영화의 분위기가 밝은 편이죠. 또한, 고양이가 등장하는 모든 장면이 귀엽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집사로서 살고 있는 분이라면 이 영화는 치명적입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고양이 ‘다마노조’의 귀여움이 어마어마합니다. <고양이 사무라이>는 공포의 검객이 고양이 앞에서 무장해제되고 애묘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인데요. 살기가 느껴지는 눈빛의 소유자 규타로가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서 변화는 과정이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마노조’의 큰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공포의 검객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요. 영화를 보고 나면 모든 사람이 고양이와 함께한다면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죠. 여러 가지로 <고양이 사무라이>는 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고양이, 강아지파로 나뉘어서 싸우는 어른들의 모습은 동화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작은 소동들이 연이어 일어납니다. 그리고 공포의 검객이라던 큐타로도 검으로 승부를 내려고 하지 않는 특이한 검객으로 등장하죠. 검객 간의 결투를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 있지만, 뻔뻔할 정도로 평화와 공존을 말하는 영화라 자연스레 미소를 보내게 되죠. 영화의 메시지도 뭉클한데요. 동물은 소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사무라이>는 현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 그리고 볼 수 없는 마을이지만, ‘이렇게 강아지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을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흰 고양이 다마노조의 모습 탓에 헤어 나오기 힘들다는 큰 단점이 있지만, 오늘은 이 마을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CREDIT에디터 HI출처 영화 <고양이 사무라이> 스틸 컷(출처: 어뮤즈) NEWS | 2021-09-28 09:50:15 치킨은 못 참지!.. 취향 확고한 골든 리트리버 아, 내 심장!... 귀염뽀짝 아기동물 사진전 아무도 못 말려..'덤 앤 더머' 친구들 이거 맛없어! ..반찬투정하는 길고양이 집사의 재채기가 싫었던 예민보스 냥이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캣 타워였다?.. 거대 고양이 왕국 [고양이 사무라이] 차가운 마음을 녹이는 고양이의 힘 1 2 3 4 5 6 7 8 9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