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검은 개 토리,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될까? NEWS | 2017-05-10 09:46:35 [NEWS] 아기 고양이 불태운 중학생들... 처벌은 ‘반성문 작성’ (7) NEWS | 2017-05-09 12:20:39 [NEWS] 꼬마 요정과 같은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사진) NEWS | 2017-05-09 11:27:42 [NEWS] 기대 VS 현실 : 한 끗 차이 동물들의 사진 NEWS | 2017-05-09 11:15:51 [NEWS] '담배빵' 당한 강아지, 동물 학대는 현재 진행형 (5) NEWS | 2017-05-09 10:23:05 [NEWS] 반려인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 고양이…이유가 뭘까? (1) NEWS | 2017-05-08 18:25:47 [NEWS] 접착제 범벅 강아지 파스칼...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1) NEWS | 2017-05-08 12:38:03 검은 개 토리,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될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세계 최초로 유기견이 대통령의 반려견 '퍼스트 도그'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주 동물 복지 단체 카라, 케어, 동물자유연대 등이 '유기견을 대한민국 퍼스트 도그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선 후보들에게 유기견들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문재인 후보 캠프는 유기견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밝히며 "문 후보와 가족들이 '토리'를 새로운 친구로 맞을 날을 기대하며, 토리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토리는 동물권 단체 '케어'가 도살 직전 구조해낸 검은 개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반려견 '마루'와 '깜', 유기묘 출신 반려묘 '찡찡이', '뭉치'와 살고 있다. 반려동물과의 사이도 각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문 대통령은 선거 우동 당시 '반려동물이 행복한 5대 핵심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는 다음과 같다. 1.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 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지원2. 반려견 놀이터 확대3.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 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4.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추진5.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TNR) 사업 확대 이와 함께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는 약속까지 지킬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edit@petzzi.com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문재인 공식 블로그 NEWS | 2017-05-10 09:46:35 아기 고양이 불태운 중학생들... 처벌은 ‘반성문 작성’ (7) 고양이를 불태운 중학생들이 구설수에 올랐다. 전남 광양시에서 한 무리의 중학생들이 새끼 고양이를 불에 태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8일 오후 SNS와 커뮤니티 등에 전남 광양시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고양이를 불로 태워 죽인 뒤 유기했다는 글이 활발히 공유되며 알려졌다. 사진을 올린 제보자는 “타는 냄새가 나서 가보니 불로 뭔가를 태우고 있었다”며 “당시 옆에는 초등학생들이 있었고, ‘왜 태우냐’고 묻자 ‘너희도 태워버린다’고 말해 그들이 가길 기다렸다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야기했다. 제보자는 “경찰에 전화하니까 ‘길고양이는 어쩔 수 없다’며 대충 넘어 가길래 ‘왜요’라고 물으니 전화를 끊더라”고 전했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다른 목격자의 누나라고 자신을 밝힌 누리꾼은 “초등학생들은 근처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냄새가 나는 쪽으로 간 것 뿐”이라며 “고양이는 산 채로 태워졌다 또 다시 태워진 듯 하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동생에게 왜 신고를 안 했냐고 묻자 형들이 옆에서 ‘신고하면 너네들도 태워버린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동생은 집에 돌아와서 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8일 광양경찰서는 조사 결과 불에 태워진 고양이는 소문과 달리 산 채로 태워진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인근 중학교 3학년 A군이 집에서 기르던 새끼 고양이가 죽자 지난 6일 오후 7시께 이 공원에 묻었으며, 당시 같은 학교 친구 3명이 고양이를 묻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한다. 그리고 이튿날 A군의 친구들은 호기심에 땅속에서 고양이를 파서 불에 태웠다는 주장이다. 이에 경찰은 A군과 그의 가족을 만나 키우던 고양이가 죽은 뒤 공원에 묻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는 살아있는 고양이를 불에 태운 것으로 잘못 알고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동물보호법상 죽은 동물을 훼손한 경우 처벌 조항이 없어 학생들에게 반성문을 받고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광양경찰서 / 사단법인 대한동물사랑협회 공식 트위터? NEWS | 2017-05-09 12:20:39 꼬마 요정과 같은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사진) 어린 스핑크스 고양이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아낸 사진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노출된 피부, 곱슬거리는 컬, 큰 귀로 유명한 품종이다. 어린 스핑크스 고양이들은 아주 큰 눈과 귀를 가진 박쥐처럼 보이기도 한다. 간혹 ‘징그럽다’는 편견의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인간 친화적이고 다정한 성품에 빠져든다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고양이다.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의 사진은 핀란드에서 촬영됐다. 큰 귀와 곱슬거리는 털도 매력적이지만, 특히 당신과 시선을 마주치는 듯한 눈동자가 아름답다.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bored panda / instagram@crx_doubletrouble? NEWS | 2017-05-09 11:27:42 기대 VS 현실 : 한 끗 차이 동물들의 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 판다가 동물들의 ‘인생 사진’과 ‘엽기 사진’을 공유했다. 같은 배경, 같은 모델을 한 사진은 1초 차이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귀여운 동물들을 함께 바라보자.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boredpanda? NEWS | 2017-05-09 11:15:51 '담배빵' 당한 강아지, 동물 학대는 현재 진행형 (5) 연일 동물 학대 기사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번엔 담뱃불 자국으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강아지 사진에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이 강아지는 광주의 한 교회 앞에서 불량배들에 의해 학대당한 것으로 알려진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의 얼굴에 열 군데 남짓한 담배 자국이 선명하다. 이 학대 사건은 2014년에 일어났다. 근래 동물 보호, 복지의 중요성이 각광받으며 다시 재조명되는 사진이다. 한편,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며 동물 학대 처벌이 강해졌지만 학대를 입증하는 절차가 까다로워 실제 처벌까지 이뤄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맹점이 있다. 지난 10년 동안 징역형까지 선고 받은 동물 학대 피의자는 고작 2명이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edit@petzzi.com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NEWS | 2017-05-09 10:23:05 반려인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 고양이…이유가 뭘까? (1)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저(Imgur)에 "새로 입양한 고양이가 계속 나를 쳐다본다"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엔 노랑 고양이 '윌버'가 무표정한 얼굴로 반려인 혹은 카메라를 흔들림 없이 응시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담겨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윌버는 입양하자마자 글쓴이를 계속 졸졸 따라다니며 지켜봤다. 아침에 눈을 뜨면 멀리 앉아 지켜보고 있었고, 퇴근하고 오면 문 앞에 기다리며 글쓴이를 뚫어지게 응시했다. 윌버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글쓴이는 윌버가 쓰다듬거나 포옹해주길 바라는 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고 배고픈 것도 아니었고, 또 글쓴이가 아닌 다른 사람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다. 글쓴이가 내린 결론은 조금 슬프다. 사실 윌버는 전 주인이 돌봄을 포기해 입양된 고양이었다. 글쓴이는 윌버가 자신을 끊임 없이 응시하는 것을, 새로운 주인을 향한 소심한 애정표현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물론 아직 마음처럼 쉽진 않은 모양이다. 글쓴이는 "오싹하긴 하지만 윌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edit@petzzi.com사진 Imgur NEWS | 2017-05-08 18:25:47 접착제 범벅 강아지 파스칼...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1) 접착제 범벅으로 구조된 강아지 파스칼(Pascal)의 훈훈한 소식이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터키의 떠돌이 강아지였던 파스칼(Pascal)의 새로운 삶에 대해 보도했다. 파스칼은 산업용 접착제 범벅이 되어 구조된 강아지였다. 당시 파스칼은 태어난 지 4개월이 된 어린 강아지로, 접착제에 먼지와 잡초까지 엉켜 시멘트처럼 굳어가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구조대는 파스칼을 데리고 보호소로 와 딱딱해진 털을 조심스럽게 잘라냈다. 접착제는 다 제거 했지만, 접착제의 화학 물질로 인해 피부가 많이 상했기에 파스칼은 의료 목욕을 받아야 했다. 파스칼은 수의사 외의 사람들은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구조대의 애정 어린 보살핌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몇 달 동안 재활 치료를 하는 동안 파스칼의 상처는 치료됐고, 털도 뽀송뽀송하게 잘 자랐다. 스페인으로 입양을 간 파스칼은 그의 인간 가족과 함께 다른 강아지 친구와 살게 되었다. 그들은 해변에서 자유롭게 뛰며 행복을 만끽하고는 한다. 파스칼의 평온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은 가족 만나서 다행이다”, “앞으로는 나쁜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표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boredpanda? NEWS | 2017-05-08 12:38:03 검은 개 토리,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될까? 아기 고양이 불태운 중학생들... 처벌은 ‘반성문 작성’ (7) 꼬마 요정과 같은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사진) 기대 VS 현실 : 한 끗 차이 동물들의 사진 '담배빵' 당한 강아지, 동물 학대는 현재 진행형 (5) 반려인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 고양이…이유가 뭘까? (1) 접착제 범벅 강아지 파스칼...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1)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