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14건) [NEWS] 둘 중 하나는 가짜?.. 쌍둥이의 놀라운 비밀 NEWS | 2021-07-07 15:25:50 [NEWS] 출산 앞둔 엄마 돼지.. 우리에서 도망친 이유는? NEWS | 2021-07-06 08:38:28 [NEWS] 화분에 딸린 작은 집.. 특별한 손님은..? NEWS | 2021-07-06 08:27:19 [NEWS] 쥐가 더럽다고?.. 당신의 편견을 바꿀 놀라운 사진들 NEWS | 2021-07-06 08:19:29 [NEWS]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새들의 살벌한 이중생활 NEWS | 2021-07-02 10:25:53 [NEWS] 세계 최고령 고릴라.. 올해 연세가..? NEWS | 2021-07-02 10:16:16 [NEWS] 날개 잃은 황새.. 다시 날 수 있을까? NEWS | 2021-07-02 09:59:41 둘 중 하나는 가짜?.. 쌍둥이의 놀라운 비밀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형은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거진 ‘BORED PANDA’엔 진짜 반려동물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닮은 인형이 소개되어 화제입니다. 이 인형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인형은 ‘Petsies’에서 제작했는데요. Petsies는 반려동물의 고유한 개성을 인형에 담아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모델이 되는 반려동물의 작은 특징을 반영하고, 신청자가 원하는 사항도 추가해 정교한 인형을 만들고 있죠. 이렇게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노력 탓에, 하나의 인형을 만들기 위해 무려 6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Petsies의 SNS에 공개된 사진들을 보여드릴 건데요. 어떤 게 진짜 동물인지 알아보시겠어요? 점의 위치, 털의 질감, 그리고 귀여운 표정까지 정말 꼭 닮지 않았나요? 모델이 된 실제 반려동물들이 자신의 인형을 동생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닮았다는 거죠. 이 치명적인 귀여움이 끝이 아닌데요. 이들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같은 이 인형들은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그리워하는 분들께 큰 위로를 준다고 합니다. 상실감을 대체해주는 인형. 그들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정든 친구를 추억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어주고 있었네요. 사진이라는 기록의 도구가 있지만, 직접 만질 수 있는 인형이 주는 위안은 분명 다를 겁니다. 조금 더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요? Petsies의 인형이 반려동물의 온기까지 인형에 담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Petsies' 인스타그램 NEWS | 2021-07-07 15:25:50 출산 앞둔 엄마 돼지.. 우리에서 도망친 이유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6월 17~18일, BBC 등 영국의 여러 매체를 통해 엄마 돼지와 새끼 돼지 9마리가 소개되었습니다. 6월 14일 영국 노팅엄 올러튼 지방의 숲속에서 발견된 이 돼지 가족은 어미의 놀라운 '모성애'로 화제를 모았죠. 사연은 이랬습니다. 돼지 농장의 암컷 돼지 '마틸다'는 출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보통 돼지는 15~20년을 살 수 있지만 돼지 농장에서 태어난 새끼 돼지들은 6개월을 넘기기 어려워요. 번식을 위해 살아남는 일부를 제외하면 도축되기 때문이죠. 곧 태어날 새끼들의 운명을 알고 있었던 걸까요? 어미는 농장을 탈출했고, 숲 속에서 출산을 했습니다. 그 숲을 걷던 반려견 산책인이 돼지 가족을 발견했고 동물구조대에 연락을 했습니다. 동물구조대 관계자는 6월 26일 공개된 'THE DODO'와의 인터뷰에서 "구조 당시 새끼 돼지들은 모두 건강했지만 어미는 코걸이 때문에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해서 매우 야윈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는 이 사연을 SNS로 알렸습니다. 곧 마틸다가 탈출한 돼지 농장의 주인과 연락이 되었고, 돼지 가족이 도축되지 않기를 바라는 세간의 요청에 따라 마틸다와 새끼들은 정식으로 구조대의 보호소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돼지 가족을 위한 기부금이 모여가는 가운데 마틸다와 새끼 돼지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해요. 구조대 관계자는 "마틸다는 매우 좋은 어미"라고 전했습니다. 새끼를 살리려는 마틸다의 위대한 모성, 돼지 가족을 위해서 마음을 모은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에서 훈훈함이 전해집니다. 마틸다와 새끼 돼지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CREDIT에디터 Jamie출처 BBC 홈페이지, THE DODO 홈페이지 NEWS | 2021-07-06 08:38:28 화분에 딸린 작은 집.. 특별한 손님은..? '세라믹 아티스트' 우사미 아야카(Usami Ayaka) 씨가 만든 특별한 화분이랍니다. 계단과 출입구, 창문 장식 덕분에 작은 집처럼 보이는데요. 이곳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공벌레' 혹은 '콩벌레'라 불리는 쥐며느리과 절지동물이네요 영차영차, 계단을 오르는 공벌레 아야카 씨는 6월 23일 THE DODO와 인터뷰에서 "관심을 쏟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공간이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했죠"라며 "계단을 오르는 공벌레를 발견하고 정말 기뻤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은 벌레도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생각한 작가의 세심한 마음이 참 예쁜 것 같아요. 동글동글 공벌레도 은근(?) 귀엽지 않나요? CREDIT에디터 Jamie출처 Usami Ayaka 인스타그램, THE DODO 홈페이지 NEWS | 2021-07-06 08:27:19 쥐가 더럽다고?.. 당신의 편견을 바꿀 놀라운 사진들 쥐가 더럽다고 생각했다면, 잠깐만 주목해보세요! 네덜란드의 작가 ‘Ruurd Jelle van der Leij’는 최근 ‘Bored Panda’에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예술작품이라 생각될 정도로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이었는데요. 광고의 한 장면이라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단, 이 사진의 모델이 들쥐였다는 건 조금 독특했죠. 정원에서 새들에게 씨앗을 주던 작가는 남은 씨앗을 먹기 위해 밤마다 방문하는 다섯 마리의 쥐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을 사진에 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죠. 작가는 쥐를 정말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요. 이 작업을 통해 쥐를 향한 세상의 편견과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고자 했죠. 들쥐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결국, 자연스러운 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합니다. 바랐던 것처럼 매혹적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죠. 그중 다섯 장의 사진을 가져왔는데, 한 장씩 살펴볼까요? #1 몬드리안 X 쥐 빨강, 노랑, 파랑 삼원색의 막대기를 보면 생각나는 화가가 있죠. 네덜란드의 화가 몬드리안. 그의 작품 속을 들쥐가 뛰어다닌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네덜란드 쥐 답게 몬드리안을 아는지, 몸을 낮춰 배경과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는 쥐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2 꽃 길만 걷자 쥐에 대한 이미지가 나쁜 이유는 도시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간다는 인식 때문일 것입니다. 쓰레기장과 뒷골목이 먼저 생각나죠. 하지만 자연 속에서 쥐를 만난다면 어떨까요? 쓰레기 더미가 아닌 꽃밭 사이를 뛰노는 쥐들을 본다면 먼저 다가가고 싶을 겁니다. #3 이런 쥐구멍 봤어? 집에 쥐구멍이 있다면 끔찍하겠죠? 하지만 이런 쥐구멍이라면 하나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낭만적인데요. 중세시대풍의 벽돌이 주는 감성이 독특합니다. 과거에 저 통로를 통해 쥐들이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4 스마트? 미래파! 큐브 퍼즐을 맞추는 저 친구는 정말 똑똑해 보이는데요. 검은 배경 덕분에 우주 같은 분위기도 있어 미래의 이미지를 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반사된 이미지도 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죠. 그러고 보니 여기도 삼원색을 사용했네요. 미래의 네덜란드 미술이 궁금하다면 이 사진을 보라! #5 은밀한 작전 중 검은 그림자 속의 쥐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스파이? 증거를 수집하는 탐정? 아니면 늦은 밤 몰래 귀가하는 중일까요? 뭔가 은밀한 일을 하는 건 확실해 보이는데요. 빛과 그림자, 그리고 쥐가 만드는 이 미스테리한 분위기!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다섯 장의 사진 속에 있는 들쥐, 어떻게 보셨나요? 평소 가지고 있던 쓰레기장의 더럽고 냄새나는 이미지와 달라 놀라셨을 것 같은데요. 동물들은 원래 자연에서 살아가던 아름다운 존재라는 걸 돌아볼 수 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 나쁜 이미지도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가 만든 거죠. 여러분, 동물은 죄가 없습니다! 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 panda ‘Ruurd Jelle van der Leij’ NEWS | 2021-07-06 08:19:29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새들의 살벌한 이중생활 새들은 종종 무시를 받습니다. 연약한 이미지, 여기에 영리하지 못하다는 선입견도 있죠. 그런데 이게 다 오해였다면 어떨까요? 혹은 새들이 연기를 하고 있던 거라면 믿으시겠나요? 트위터 계정 ‘Bird With threatening Auras’(위협적인 분위기를 가진 새)에 그런 정황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영리함을 드러내는 것은 기본, 괴팍한 표정으로 분노하고, 숨겨왔던 슈퍼 파워를 드러내는 친구까지 놀라운 순간이 정말 많이 목격되었는데요. 그 중 7가지 결정적인 순간을 가져왔습니다. #1 닭 쫓던 독수리… 날지 못한다고 놀림을 받던 닭의 숨겨진 능력? 싸움을 안 했던 거지 못한 게 아니었던 거네요. 하늘의 제왕 독수리를 밟고 선 당당한 닭의 모습에서 맹수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2 쇼생크 탈출 아이들과 닭을 집에 두고 외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닭을 걱정할 수 있지만, 그건 오산! 닭장을 탈출한 것도 모자라 아이들을 가둬버렸네요. 괴로워하는 소년과 의기양양한 닭의 표정 대비가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닭을 두고 외출하면 안 되겠는데요? #3 공룡이 왜 멸망했냐면... 이 오리 형제의 모습 왠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쥬라기 공원>의 티라노 사우르스와 너무도 닮은 오리 형제! 공룡은 이들에게 멸종당한 걸까요? 아니면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던 걸까요. 아무튼, 길에서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야겠습니다. #4 가족 사기단 이 사진은 소매치기의 좋은 교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시선을 끌고, 그 사이 엄마 오리는 행인의 허술한 지갑을 노리는데… 환장의 호흡을 보여주는 이 가족을 조심하세요! #5 내가 나설 차례인가 슈퍼 파워를 가진 히어로는 인간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범한 새들 사이에도 초능력을 가진 능력조(鳥)가 있습니다. 저 친구의 분노와 근육에 맺힌 슈퍼 파워가 보이나요? 이제 새들을 화나게 하면 안 되겠죠? #6 과제 제출 1분 전 밤을 새워 완성한 소중한 과제! 그런데 한순간 모든 게 사라져버린다면? 작은 부리로 단 하나의 키, ‘Delete’(삭제)만 노리는 이 녀석. 악당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늘도 조심하자고요. #7 묻고 더블로 가! 카드놀이에 푹 빠진 두 친구. 술 냄새가 여기까지 풍기는 것 같은데요. 파란 친구의 베팅을 준비하는 부리와 칩을 꼭 쥔 발에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봐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우리가 잘 몰랐던 새들의 기이한 사생활 어떻게 보셨나요? 괴팍하고, 살벌한 맹수 같다가도 때로는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이제 새들을 무시하고 막 대했다 가는 언제 본 모습을 드러낼지 모르니 조심해야겠네요. 잘 지내자, 친구들! CREDIT에디터 HI출처 트위터 계정 ‘Birds With Threatening Auras’ NEWS | 2021-07-02 10:25:53 세계 최고령 고릴라.. 올해 연세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고릴라는 과연 몇 살일까요? 미국 매체 'PEOPLE.com'은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열린 특별한 파티를 6월 23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답니다. 6월 20일은 애틀랜타 동물원의 어르신, 웨스턴로랜드고릴라 '아지(Ozzie) 옹'의 생신날이었습니다. 아지는 1961년생으로, 올해 6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애틀랜타 동물원에 따르면 아지는 지구상 가장 나이가 많은 수컷 고릴라입니다. 보통 고릴라는 40세가 넘으면 고령에 속한다고 하네요. 몸무게 350파운드(약 159kg)의 아지는 얼린 과일이 가득 들어간 3단 케이크와 함께 동물원 직원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아지는 아들과 딸, 손자손녀까지 총 20명 이상의 자손이 있다고 해요. 현재는 고령고릴라를 위한 특별한 공간에서 생활 중이랍니다. 주로 아프리카의 열대우림과 습지에서 생활하는 웨스턴로랜드고릴라는 밀렵, 서식지 감소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고 해요. 현재는 36만 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구요. 60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지 어르신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PEOPLE 홈페이지, ZOO ATLANTA 페이스북 NEWS | 2021-07-02 10:16:16 날개 잃은 황새.. 다시 날 수 있을까? 사고로 날개 일부분을 잃은 황새가 '반려인'의 사랑 속에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ORED PANDA' 홈페이지는 다친 황새를 데려와 다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엘레나 에르시(Elena Ersh)' 씨를 지난 6월 19일 소개했습니다. 동유럽 벨라루스의 모길레브 지역에서 최근 황새가 둥지 근처의 고압전선에 걸려 감전 되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의식을 잃은 황새는 날개가 부러졌고 부리도 심하게 다쳤죠. 황새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목숨은 부지했지만 끝내 날개의 일부분을 제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시는 하늘을 날 수 없는 상태가 된 거죠. 약 일주일 뒤 이 황새의 사연을 듣게 된 엘레나 에르시 씨는 황새를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처음 황새를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황새는 아프고 무기력해보였으며 눈동자에서 고통과 절망이 읽혀졌어요"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황새에게 '고샤(Gosha)'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방안에서 키우며 건강을 회복하도록 보살폈어요. 며칠 뒤에는 마당에 연못이 있는 집도 만들어주었답니다. 그러나 황새 고샤는 도통 힘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였죠. 걱정이 된 보호자는 수의사에게 연락을 했고, 고샤의 날개에서 감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추가로 날개 일부를 더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죠. 수의사는 황새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호자에게 전달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진행되었고, 후속 치료를 통해 고샤의 상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날개의 일부를 잘라낸 탓에 균형을 잡기 어려워 뒤뚱거리기 일쑤이지만 혼자서 걸어보려고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호자는 고샤의 회복 과정을 SNS에 사진과 영상으로 올렸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고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황새가 되었죠.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이 고샤의 건강을 바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답니다. 보호자 엘레나 에르시 씨는 "우리 고샤는 호수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고, 포옹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참 똑똑한 새에요"라고 자랑하며 "고샤는 요즘 아주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직접 벌레를 사냥해서 먹기도 해요"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상태가 더 좋아지면 인공 날개를 이식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우리 황새 고샤가 다시금 하늘을 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NEWS | 2021-07-02 09:59:41 둘 중 하나는 가짜?.. 쌍둥이의 놀라운 비밀 출산 앞둔 엄마 돼지.. 우리에서 도망친 이유는? 화분에 딸린 작은 집.. 특별한 손님은..? 쥐가 더럽다고?.. 당신의 편견을 바꿀 놀라운 사진들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새들의 살벌한 이중생활 세계 최고령 고릴라.. 올해 연세가..? 날개 잃은 황새.. 다시 날 수 있을까? 1 2 3 4 5 6 7 8 9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