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치앙마이의 코끼리가 한 여성을 납치한 이유는? NEWS | 2020-08-28 11:50:56 [NEWS] 호주 병원에서 채용한 최고의 인재는 바로.. NEWS | 2020-08-28 11:48:08 [NEWS] 보호소의 철창에서 나와, 가족 품에 안긴 유기동물들 NEWS | 2020-08-25 08:50:20 [NEWS] 돌고래와 리트리버의 아름다운 우정 NEWS | 2020-08-25 08:45:50 [NEWS] 회의실에 길냥이 대가족이 산다고요? NEWS | 2020-08-25 08:43:31 [NEWS] 도우미견 꿈나무인 브로디의 이야기 NEWS | 2020-07-28 10:20:14 [NEWS] '동물 데려오면 내쫓을 거라던 아부지'의 외국 버전 NEWS | 2020-07-28 10:19:18 치앙마이의 코끼리가 한 여성을 납치한 이유는? 동물과 마음으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나요? 관광객과 렉의 사이를 파고들며 방해하는 파마이 이 곳은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코끼리 자연 공원'입니다. (코끼리를 구조하고, 재활을 도와주는 곳) 사진 속 여성의 이름은 '렉', 그녀는 바로 이 공원의 직원입니다. 그녀는 코끼리 '파마이'와의 깊은 유대관계로화제가 된 여성이기도 한데요!렉의 허리를 감으며 어디론가 데려가는 파마이 렉은 파마이가 코끼리 재활 공원에왔을 때부터 돌봐주며, 렉은 어린 파마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었다고 하는데요. 등을 떠밀며 데려가는 곳은 어딜까? 그녀의 진심이 파마이에게 전해진걸까요?파마이는 그녀를 온전히 신뢰하며부모처럼 따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파마이가 알 수 없는 행동으로 렉을 당황시킨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는데요. 파마이가 재활 공원에 새로 들어온 아기 코끼리를 너무 아낀 나머지, 렉을 아기 코끼리에게 데려간 것입니다. 자장가를 불러주자 누워버리는 파마이 전문가는 파마이가 렉의 자장가를 들으며편안함을 느꼈던 것처럼,아기 코끼리에게도 느끼게 해주고싶었던 것 같다고 했는데요. 그들의 특별한 관계를 담은 영상,한 번 보실까요? Faamai wants Lek to sing a lullaby to baby elephant, Thong Ae: AIR.TVwww.air.tv 아래 영상은 렉이 자장가를 불러주자, 쓰러지듯이 잠드는 파마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elephantnewsElephant Falls Asleep After Lullaby 파마이가 렉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니,저도 렉이란 사람이 궁금해지는데요! 그녀는 누구나 가질 수 없는의사소통 능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8-28 11:50:56 호주 병원에서 채용한 최고의 인재는 바로.. 호주의 'epworth'라는 대병원에서 훌륭한 인재를 채용했다고 하는데요.과연 누구일까요? 날쌘이지만 온화하고총명한 눈빛을 가진 그는 병원 사람들 사이에서.바라보는 것만으로 심신안정에도움을 준다는 미담으로 꽤 유명한데요! 그는 바로길냥이 '엘우드' 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이 길냥이는 병원 주변에서 살면서, 직원들에게 엘우드라는이름으로 불리게 됐는데요. 소문은 금새 퍼졌고, 병원에서는 엘우드를 정식 채용했습니다. 엘우드는 현재 병원의'안전 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원증도 있음) 주업무는..1. 병원 입구에서 누워서 낮잠 자기.2. 들어오는 사람들 신경 1도 안 쓰고 낮잠 자기.3. 병원 주변 마실 다녀오기.4. 병원 사람들이랑 놀아주기. 등등... 뭐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그 누가저 천사 같은 얼굴을 보면서허튼짓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든든한 안전 요원입니다 ㅎㅎ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8-28 11:48:08 보호소의 철창에서 나와, 가족 품에 안긴 유기동물들 아직까지도 많은 동물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뜬장 안에 갇혀,새끼를 낳는 데 허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온갖 이유로 사람에게 입양되었지만 다시 버려지고 그렇게 상처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사람의 손길을 반가워하며,보호소에서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아이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렇듯 지워지지 않을 흉터를 가진 아이들도자신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은 알아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보호소에서 입양되어 철창 밖으로 나온 아이의 편안한 표정오늘은 평생 가족을 만나 보호소에서 나온 뒤,밝게 변한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보여드릴텐데요.지금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들일 생각이 있는 분들에게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 보호소에서 새끼 고양이를 입양한 어린 아이2. 친구 사이였던 두 마리의 고양이를 함께 입양하다.3. 보호소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길4. 슬픈 나날을 보내던 고양이의 변화5. 자신보다 조그만 누나가 생겨 신이 난 강아지6. 자신의 가족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강아지7. 새로운 가족을 위한 환영회!8. 집에 가는 길, 새 가족과 벌써 친해진 고양이9. 행복한 표정을 찾은 강아지.10. 보호소에서 꼭 함께 입양해주면 좋겠다던 이유11. 아직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것 같은 표정ㅎㅎ12. 보호소에서 꼭 함께 입양하면 좋겠다고 했던 이유213. 입양 후 공주가 된 고양이14. 가족이 생겨 신난 아이15. 가족이랑 예쁜 계곡에서 수영도 해야지!16.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듯한 둘17. 18살이던 고양이를 데려온 뒤, 2년이 지난 지금어떤 동물도, 단지 말 못하는 짐승이라는이유만으로 불행할 이유는 없습니다.유기동물에 대한 많은 이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변화되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8-25 08:50:20 돌고래와 리트리버의 아름다운 우정 화상채팅으로만 서로를 만났던리트리버와 돌고래가 실제로 만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트리버의 이름은 '케빈'돌고래의 이름은 '윈터'입니다. 사실, 윈터는 최근 CM 아쿠아리움이구조한 돌고래인데요. CM 아쿠아리움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해양 동물을 구조하고, 재활시켜 바다로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돕는해양 동물 병원입니다. CM 아쿠아리움에서는 케빈과 윈터의 첫만남의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케빈이 윈터를 만나고 난 뒤 , 윈터가 거주하는 수족관에서수영하는 모습까지 담겼다고 하네요! 한 번 보실까요? Clearwater Marine AquariumKevin The Dog Visits Clearwater Marine Aquarium 영상 속에서 케빈과 윈터는 낯설어하기는 커녕,서로를 오랫동안 쳐다보는데요. 정말 서로를 알아보는 것 같지 않나요? 생애 처음으로 돌고래를 보는 케빈,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너무 사랑스럽습니다.개와 돌고래가 서로를 바라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하루 빨리 윈터가바다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8-25 08:45:50 회의실에 길냥이 대가족이 산다고요? 한 회사에서, 임신한 길냥이를 위해,산실을 마련해줬다?그것도 비좁은 창고가 아닌,넓고 쾌적한 회의실을? 놀랍게도 이 사연은 동화가 아닌,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 날, 처음 보는 고양이가 우리 회사 근처에 나타났어요. 배가 이미 많이 나와있던 탓에 임신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그리고 계속 울어대며 모든 회사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는데, 마치 도움을 청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이 길냥이를 '보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리곤 즉시 산실을 마련했죠.회사 회의실에요. 보바는 무사히 출산을 마쳤고, 건강한 8마리의 새끼를 출산했습니다.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각각 네 마리씩이요. 앞으로 더 성장할 새끼들과 보바를 위해 저희는 더 큰 회의실로 산실을 옮겨줬어요. 다행히 많은 직원들이 산실에 왔다가며 ,보바의 산후조리를 도와줬답니다. 새끼들이 좋은 가족을 찾을 때까지 는 저희가 계속 돌봐줄 것 같습니다." 낯선 길고양이의 도움 요청에정성스레 산실을 마련해준 직원들, 낯선 사람들을 믿고의지해 준 보바. 어른들 말씀 중에이런 말이 있죠, "동물을 좋아하고사랑할 줄 알면,괜찮은 사람이다." 그래서일까요? 이런 사연을 접할 때면그래도 세상엔 아직 좋은 사람들이있다는 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8-25 08:43:31 도우미견 꿈나무인 브로디의 이야기 "안녕! 나는 도우미견이 꿈인브로디라고 해!!"보통 개와는 다른 얼굴을 가진 이 친구의 이름은 브로디입니다.사실 브로디의 얼굴이 이렇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는데요. 브로디의 어미가 태어난 지 13일 밖에 안 된 브로디를 공격했기 때문입니다.상처는 회복했지만,브로디는 회복된 뒤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어릴 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브로디는 유난히 예민했고, 이를 이유로 입양된 사람들에게서 브로디는 파양을 당했습니다.하지만 그 덕분에 브로디는 현재 그를 누구보다도아껴주는 소중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죠.브로디는 과거의 예민하고 주눅들어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현재 인스타그램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너무나도 깨발랄한 개린이 같은 모습의 브로디!브로디의 가족이 된 아만다는, 브로디를 언젠가 다른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도우미견으로 훈련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힘든 시간을 지나왔지만,그 시간을 딛고 밝음을 찾게 된 브로디. 아만다의 바람대로 브로디가 훌륭한 도우미견이 되기를,저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28 10:20:14 '동물 데려오면 내쫓을 거라던 아부지'의 외국 버전 한국에는 모든 아부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 데려오면 싹 다내쫓아 버릴 거여."하지만 이 말에는 모순이 있는데요 ..."내쫓아 버릴 거야" 는 사실, "맨날 간식 줄거야" 이고,"밥 안 줄거야 " 는"배 터질 때까지 먹일 거야"이기 때문이죠.한국의 아버지들만 이런 게 아니죠, 사실은 다른 나라의 아버지들도 똑같습니다. 과연 다른 나라의 아버지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1. '나 얘랑 못 살어' 아버지의 10달 후....냥아일체의 끝판왕2. "흐헿헤흐히흫헤" "새벽에 섬뜩한 웃음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아부지가 고양이 열차를 만들었다면서열심히 거실을 뛰어다니고 계셨다."3. 개집착하는 아버지"놔""..못 놔..."뭔가 입장이 바뀐 듯한 기분..4. "개 데려오면 마당에다 키울 줄 알어. " = "마당에다 집 짓고키울 줄 알어."5. 걸리적거리면 걷어차 버릴겨 아빠.. 내려놓고 다녀.. 뭐하는 거야..쟤도 아빠처럼 걸을 수 있어.. "내가 밟을까봐 무서워서 안 되겠다." 그럼 목줄은 왜 했어.. "혹시 몰라서.."6.징그럽다, 치워라 마!!!"아빠 야옹이 어딨ㅇ..." "(편안) 나랑 잔다."7. 똥고양이 뭐가 이쁘다고 ..했지만 너무 이뻐서 침대까지 꼭 안고 가야겠다는 아버지8. "집에 개 있을 곳이 어딨어!!!"없으면 만들지 뭐.안 되는 게 어딨어.(위풍당당)9. "고양이? 가구 망가져 안돼. ""이 베개 니 방으로 가져가라. 얘 앉을 데가 없다.""안 돼, 나도 방에 자리 없ㅇ...""괜찮지? 어 그래~(무시)자 어디까지 읽어줬드라?(흐뭇)"10. "아빠, 걔 좀 내려놔.""왜.""질투 나니까."..."(씨익-) 그래?"11."아 진짜 시끄러!!!!!""아빠 제발 그만해... 제발..." "(안들림)"12. 할아버지? "?... 할아버지 뭐하고 계시는 거에요.." "야가 밖이 안 보인단다."13. "아빠, 큰일났어 집에 고양이가 없어." "어~ 내가 지금 걔 데리고 산책 나왔는데~~?"14. 고양이는 악마라던 남친"희힇ㅎ뽀뽀 한 번 해야지 또~" "!!!!미쳤구나 니가...!!!니가 고양이인 줄 알아?"15. "똥개놈 침대 밑에다 묶어놔라 ""아빠 걔 아까 말똥밭에 뒹굴었는데.." "...향긋하기만 하구먼.."역시 이 거짓말은세계 모든 아버지들의공용어인가 봅니다^_^꼭 간식 한 개만 주라고 하면다섯 개 주고,그렇게 자주 안아주지 말라고 해도볼 때마다 안아주고,털 날리는 거 싫다 하셨지만누구보다 반려동물에진심인 아버지들!앞으로도 반려동물과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7-28 10:19:18 치앙마이의 코끼리가 한 여성을 납치한 이유는? 호주 병원에서 채용한 최고의 인재는 바로.. 보호소의 철창에서 나와, 가족 품에 안긴 유기동물들 돌고래와 리트리버의 아름다운 우정 회의실에 길냥이 대가족이 산다고요? 도우미견 꿈나무인 브로디의 이야기 '동물 데려오면 내쫓을 거라던 아부지'의 외국 버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