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질 좋은 반려생활을 꿈꿉니다, 수원종합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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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질 좋은 반려생활을 꿈꿉니다, 수원종합동물병원
조회10,826회   댓글1건   작성일3달전

본문

 

질 좋은 반려생활을 꿈꿉니다

수원종합동물병원

 

김생민 동물병원장은 수의사의 길을 걸은 지 20년이 훌쩍 넘었다. 아직 우리나라에 ‘동물병원’이란 체계가 거의 없던 시절부터 동물을 보살피기 시작한 것이다. 그 동안 수많은 동물들과 보호자들을 만나왔을 그를 찾아 수원종합동물병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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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들어서자마자 예쁜 고양이가 “냐아옹~”이라고 인사를 해주네요. 병원에서 생활하는 아이인가요?

예전에 한 보호자님이 동생 분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고양이를 분양받으셨대요. 그런데 한 3~4개월쯤 됐을까요? 사정이 있어서 못 키우게 되셨고, 그 때부터 병원에 데려와 생활하게 됐어요.


저쪽의 진돗개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성격이 너무 좋은데요. 특별한 관리 비법이라도 있으세요?

그런 건 아니고요. 저랑 인연이 되는 아이들이 유독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저쪽에 누워 있는 진도 아이는 어릴 때부터 저랑 함께한 하반신 마비 아이예요. 보통 진돗개는 훈련이 어렵고 주인 외에는 잘 받아주지 않는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저 아이는 정말 순해요. 동물도 팔자를 타고난단 말이 맞기도 한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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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종합동물병원은 설립된 지 꽤 오래되었다고 들었어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전 1993년도부터 수원역 근처에서 원장으로 병원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병원은 2003년부터 건물을 짓기 시작해 2004년에 개원하게 되었고요. 처음 개원할 그 당시에는 이 근처가 거의 개발도 되지 않았고 사람도 많이 없었어요.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활성화도 되고 이렇게 사람도 많이 다니지만요. 저를 포함해 5명의 수의사가 근무하고 있고요. 그 중 두 분은 10년 정도 쭉 함께 해오시고 계세요. 

 

지금도 입구에 최신 장비에 대한 소개가 있던데요. 장비나 시설에 투자를 많이 하고 계신가 봐요. 

좋은 진료를 하려면 장비들을 무시할 수가 없거든요. 동물병원을 처음 할 땐 시중에 동물용 장비가 거의 없어서 사람용 장비를 세팅해서 썼어요. 비용도 더 많이 들어갔고요. 동물병원 진료용 프로그램도 없던 때였죠. 이후에 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발 빠르게 도입했어요. 살짝 자랑을 하자면, 저희 병원이 국내에선 진료용 프로그램을 1호로 썼던 것 같습니다(웃음). 그만큼 내원하는 동물들이 더 질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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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대해서 더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이 커요. 아무래도 병원이 오래되다 보니 인테리어는 최근에 개원한 병원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혹시 동물병원이나 펫숍에서 벽면을 자세히 보신 적 있으세요? 인테리어 한 지 시간이 좀 흐른 곳은 벽면이 부식되거나 나무가 썩고 흘러내려버려요. 강아지들이 다리를 들고 벽에 소변을 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어떤 재질도 소변이 계속 닿다보면 오래가질 못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들은 점프를 하며 이동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하고요. 

그래서 강아지의 소변이 닿는 부분에는 최대한 무엇도 배치하지 않고요. 고양이들한테 해가 될 수 있는 건 점프를 해도 갈 수 없게 놓고 있죠. 이런 점을 고려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비용은 둘째로 치더라도 그동안 문을 닫아야 하잖아요. 저희 병원에 다니시던 분들이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곤란해지겠죠. 그게 제일 어려워요.

 

앞으로의 수원종합동물병원은 어떤 병원이 될까요?

동물병원도 점차 중간 규모의 병원이 없어지면서 대형화되고 있어요. 그렇게 좋은 현상은 아닌데, 제 의지와는 무관하게 저희 병원도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이런 현실이나 전망과 상관없이 말하자면 제가 꿈꾸는 병원은 더 정확하고 좋은 진료를 위해 시설과 의료 장비를 잘 갖춰나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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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호자님께 당부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강아지의 수명은 사람보다 많이 짧아요. 그런데 평생 살 것처럼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언젠간 보내야 할 텐데요. 저는 반려동물은 치료를 하는 것보다 예방을 제일 강조하고 싶어요. 제가 이렇게 예방을 말하면 보통 예방접종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에요. 예전엔 환경이 정말 좋지 않은 숍, 농장에서 강아지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사망률도 높고 전염성 질병도 잦았는데요. 지금은 분양 상황도 나아지고, 예방 접종을 많이 해주기 때문에 이런 질병들은 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그러니 이제는 사람들처럼 동물들의 몸 관리에 더 신경을 써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거나 먹이지 말고 운동도 시켜주시고요. 적어도 비만은 되지 않게요. 그리고 치아 관리도 중요해요. 치아 건강은 원활한 음식 섭취와도 연관이 있거든요. 운동, 치아, 좋은 먹거리. 이 점들은 동물들과 오래 살기 위해 꼭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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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수원종합동물병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79-9

031-214-5527

http://www.suwon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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