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눈으로 욕하는 고양이 봤어? NEWS | 2021-11-26 11:30:55 [NEWS] '얍!' 닥스훈트의 앙증맞은 앞차기 NEWS | 2021-11-16 16:45:54 [NEWS] 아깽이가 우리에게 위험한 이유? NEWS | 2021-11-09 10:09:29 [NEWS] 이걸 뛴다고?.. 강아지가 보여준 엄청난 믿음 NEWS | 2021-11-02 09:23:21 [NEWS] *주의* 진짜 먹을 수 있는 젤리입니다 NEWS | 2021-10-27 12:05:51 [NEWS] 스컹크와 고양이의 특별한 우정 NEWS | 2021-10-21 10:36:35 [NEWS] 로트와일러에게 덤빈 작은 강아지의 운명은? NEWS | 2021-10-21 10:26:35 눈으로 욕하는 고양이 봤어? 때로는 장황한 말보다 한 번의 눈빛이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 강렬함 덕분에 더 효과적일 때도 있죠. 그렇다면 반려동물은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반려동물들은 짖거나, 달려드는 등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BoredPanda’에 공개된 ‘Yamaneco’라는 고양이는 조금 다릅니다. 풍부한 표정을 집사에게 감정 표현을 하는 고양이죠. 어떤 표정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첫 번째 사진부터 표정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 화가 난 것도 같은데, 일단 썩소를 날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날카로운 눈빛을 쏘면서 제 할 일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뭐 하는 거야?’, ‘넌 네 할 일이나 해, 난 관심 없으니까’ 등의 문장이 떠오릅니다. 전체적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안상을 풍기고 있죠. 유쾌한 표정은 아니라 자주 보고 싶지 않네요. 이번엔 음식을 앞에 둔 고양이의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나 빼고 너 혼자 맛있는 음식 먹는 거야?’, ‘날 두고 지금 그게 넘어가?’ 등의 감정을 전하고 있죠. 동시에 여러 감정이 섞인 복합적인 상태라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발견한 놀라움, 자신의 몫이 없다는 걸 안 배신감, 그리고 ‘한 숟가락만!’이라고 외치고픈 간절함이 엿보입니다. 집사가 식사나 간식을 제 때 챙겨줬겠죠? 이 표정은 바라보기가 힘듭니다. 금방 눈물을 뚝뚝 흘릴 것만 같은데요. 집사가 집을 비우려고 해서 가지 말라고 붙잡는 것 같기도 하고, 소중한 장난감이나 간식을 가져가려고 해서 가장 불쌍한 표정으로 어필하는 것 같기도 하죠. 고양이가 이렇게 이별을 거부하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본다면, 집사들이 꽤 힘들겠는데요? 이 사진에선 분위기가 달라졌는데요. 차분함이 느껴집니다. 지긋이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데, 앞의 상황보다는 표현이 덜 적극적인 것 같네요. 그래도 눈빛에서 뭔가를 원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지금, 내가 안 보여?’, ‘날 두고 일을 할 거야?’라고 표현하는 것 같죠. 결국, ‘관심 달라!’, ‘나랑 놀자!’라는 의사로 볼 수 있겠네요. 이밖에도 Yamnaneco에겐 더 다양한 표정이 있습니다. 인자함, 호기심, 놀라움 등 재미있는 표정이 정말 많은데요. 함께하면 심심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친구의 다양한 표정은 인스타그램 계정 'ymnc_rf'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여러분의 반려동물은 어떻게 의사를 표현하나요? 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Panda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ymnc_rf’ NEWS | 2021-11-26 11:30:55 '얍!' 닥스훈트의 앙증맞은 앞차기 닥스훈트는 다리가 짧고 몸집도 작은 편입니다. 귀여운 모습 탓에 가정에서 함께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반려해본 분들은 압니다. 닥스훈트의 엄청난 활동량을 말이죠. 아담한 매력 탓에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닥스훈트는 과거에 사냥을 하던 강아지였습니다. 심지어 사냥에 맞게 개량된 종인 데요. 이름부터 ‘오소리 사냥을 하는 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덕분에 훈련에도 익숙한 총명한 강아지입니다. 오늘은 훈련된 강아지 중 ‘앞차기’를 하는 독특한 닥스훈트를 소개해드릴 건데요.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공개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영상의 시작부터 앞발을 들고 돌진하는 닥스훈트가 보입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메리(Meri)로 미국 메릴랜드에 살고 있는 강아지죠. 신장을 고려했을 때 ‘하이킥’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도움닫기를 하는 걸 보면 ‘날아 차기’라고 해도 괜찮겠는데요? 위협적인 일격을 날리고 잠시 대기하는 메리. 알고보니 반려인이 공을 던 지는 걸 기다리고 있었네요. 반려인이 공을 던지자 금방 물어오는 메리. 그런데 이번엔 반려인이 기다리는데요. 메리가 다시 앞차기로 반려인의 손을 치자 다시 공을 던져주는 반려인. 손을 쳐야 공을 던져주게끔 훈련이 되어있던 거네요. 메리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고난도의 공을 쉽게 물어옵니다. 영리하고 민첩한 닥스훈트의 매력 잘 보셨나요? 이처럼 닥스훈트는 활동량이 많은데요. 반려를 준비하는 분이 있다면 잘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다리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압축되어 있으니까요. https://www.youtube.com/shorts/sKeNGhzXYus 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Pixabay 홈페이지 NEWS | 2021-11-16 16:45:54 아깽이가 우리에게 위험한 이유? 아기 고양이는 시선을 사로잡는 힘이 있습니다. 길을 가다 만나는 아기 고양이들은 우리의 마음을 붙잡고, 걸음을 멈추게 하죠. 여기서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마음을 뺏겨버릴 수 있어 위험한데요. 고양이 간식을 사러 뛰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최근 ‘Bored Panda’ 홈페이지엔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께 치명적인 사진 몇 장이 공개되었는데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각오 단단히 하고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아깽이(아기 고양이)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물건 옆에서 그 귀여움이 더 커집니다. 어린 친구들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사물을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사진에서 고양이가 누워 있는 물체의 정체는 이제는 일상 필수품이 된 마스크입니다. 마치, 해먹처럼 사용하고 있어 깜빡 속을 뻔했는데요. 금방 잠들 것처럼 웅크리고 누워있는 게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아기 고양이는 앙증맞은 집에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집은 아니었는데요. 우리가 매일 보는 신발이었죠. 이 작은 신발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걸 보니, 고양이는 태어날 때부터 액체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 사진에선 집사가 행복하면서도 난감한 순간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일하거나 공부를 하려고, 혹은 쉬는 시간 여가를 즐기기 위해 책상에 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 시간에 고양이가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구슬 같은 눈망울로 집사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면 같이 놀아줄 수밖에 없고, 가장 편한 자세로 키보드 위에서 잠들어 있다면 깨울 수도 없습니다. 잠깐 당황스러울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이런 모습은 자주 보고 싶지 않나요? 종종 고양이들은 잠을 잘 때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편하게 누워 있는 고양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죠.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누워 있는 모습에선 그 행복감이 전달되는 것 같은데요. 마치, ‘집사야, 넌 왜 그렇게 힘들게 사니’라며 안쓰럽게 바라보는 느낌도 있습니다. 힘든 건 우리가 다 해줄 테니 아깽이들이 늘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사진에서는 아기 고양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그리고 우리를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의 시선이 잘 보입니다. 작은 고양이가 큰 인간과 대비될 수 있지만, 서로 눈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따뜻한 느낌을 주죠.사진처럼 우리는 종종 아기고양이와 마주할 일이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입장에서는 큰 인간이 정말 낯설고 무서울 수 있는데요. 그들에게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귀엽다고 불쑥 다가가면 놀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앞으로도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이 우리 곁에서 잘 자랄 수 있으면 좋겠네요. 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Panda’ 홈페이지 NEWS | 2021-11-09 10:09:29 이걸 뛴다고?.. 강아지가 보여준 엄청난 믿음 ‘반려견은 반려인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나요? 반려견은 맹목적으로 반려인을 따르고, 의지하기에 크게 의미가 없는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ViralHog’엔 엄청난 신뢰 관계를 형성한 반려인과 반려견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독일에 사는 5살 된 오스트리안 셰퍼드 ‘Morty’의 이야기인데요. Morty는 반려인과 연습한 묘기를 준비 중입니다. 반려인의 동작을 보고 뛰어오를 준비를 하고 있죠. 이런 훈련은 해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Morty의 활약을 보겠습니다. 꽤 높이 뛰어올라 자연스럽게 반려인에게 안기는 Morty! 반려인과 Morty가 많은 시간 훈련을 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분명 높이 뛰어올랐지만, 여기까지는 그렇게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반려인의 품에 뛰어올라 안기는 건 익숙한 장면이죠. 하지만, 다음에 보실 묘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엔 Morty가 위에 앉아있고, 반려인은 밑에 앉아 있는데요. 신호에 맞춰 Morty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봅니다. 대체 어떤 묘기를 보여주려고 그러는 건지 궁금하면서도, 저러다 Morty가 떨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요. 반려인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는 것 같죠.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납니다. 하늘을 보던 Morty는 그대로 허공에 눕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는데요. 떨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 저런 자세를 취한다는 건 엄청난 담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사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도 필요하죠.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는데요. 반려인은 기다렸다는 듯 허공에 뛰어든 Morty를 안아줍니다. 그리고 기뻐하죠. 공연장에서 가수와 팬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유사한 묘기였는데요. 강한 신뢰가 형성되었을 때만 할 수 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려인과 Morty는 이 묘기를 능숙하게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시간 연습을 했고, 그 시간보다 중요한 신뢰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하죠? Morty 덕에 아주 멋진 묘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해도 반려인 분들이 이런 묘기를 따라 하는 건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런 묘기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해도, 여러분의 반려견은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하고 있을 테니까요. 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NEWS | 2021-11-02 09:23:21 *주의* 진짜 먹을 수 있는 젤리입니다 누군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을 때면, 고맙지만 미안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분명 먹기 위해 준비한 것인 데도 말이죠. 음식에 담긴 노력과 정성, 그리고 의미를 생각하면 입이 떨어지기 어려운데요. 만약, 먹는 예술 작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boredPanda’ 홈페이지에 공개된 특별한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위의 사진은 진짜 새가 아닙니다. 젤리 아트로 표현된 가짜 새죠. 더 중요한 건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보면 쉽게 먹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 새의 섬세한 털 표현하기 위해서 수 천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복잡한 작품의 경우엔 9시간이 걸리는 대작업이 필요하다고 하죠. 이걸 정말 아까워서 먹을 수는 있을까요? 보여드린 새가 끝이 아닙니다. 여기 토끼와 코알라도 진짜 동물처럼 표현되었는데요. 평소 음식을 올려 두는 접시가 캔버스로 활용되고 있어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 만드는 과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먼저, 대상이 들어갈 젤리 틀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 틀에 작업할 동물의 본을 뜨고, 그걸 조각칼로 파내는 작업을 하죠. 이후엔 주사기를 이용해 색을 입히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주사기를 수도 없이 찔러 털의 질감을 표현하는 거죠. 듣기만 해도 복잡하지 않나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 예술가는 젤리 아트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도 표현하고 있는데요.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던 동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소중한 날 이렇게 정성이 담긴 젤리를 선물 받을 수 있다면, 눈이 즐겁고 배도 든든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이번 시간에 준비한 젤리 아트 어떻게 보셨나요?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젤리이자, 동시에 가장 섬세한 젤리였는데요. 이 예술가의 작업은 위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은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Panda’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siewheng83’, 유튜브 채널 ’Jelly Alchemy’ NEWS | 2021-10-27 12:05:51 스컹크와 고양이의 특별한 우정 고양이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듯한 인상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적극적으로 반려인에게 표현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죠. 강아지와 비교해 활동량도 많은 편이 아니라, 고양이의 생각을 읽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인데요. 그래서 고양이가 마음을 열었을 때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기, 다른 동물 친구에게 마음을 연 고양이가 있어 화제입니다. 유튜브 채널 ‘ViralHog’엔 미국 오클라호마에 사는 고양이 ‘Shadar’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집엔 고양이 외에도 ‘Lily’라는 스컹크가 있는데요. 이 친구들의 반려인은 집에서 일을 하기 위해 둘을 떼어놓아야 했죠. 그래서 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 떨어져야만 했죠. 스컹크는 이 상황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고 싶었죠. 반대쪽에 있는 고양이가 많이 부러웠을 겁니다. 그래서 울타리 등반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고양이가 지켜보고 있었죠. 스컹크가 울타리에 매달리고 탈출을 시도하는 그때! 고양이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주인의 마음을 알고 스컹크의 탈출을 막으려는 걸까요? 점점 더 탈출에 가까워지는 스컹크. 하지만 이 반려인에게는 든든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문지기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친구죠. 스컹크는 저 울타리를 절대 넘어갈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펼쳐졌는데요. 고양이가 스컹크의 등반을 도와줬던 거죠. 두 다리로 힘겹게 일어나서는 긴 팔을 뻗어 스컹크를 당겨줍니다. 그리고 스컹크는 울타리를 넘고 고양이와 함께 유유히 밖으로 나갑니다. 이 모습을 보던 반려인은 처음에 당황했는데요. 하지만 사이좋은 두 친구의 모습에 다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고양이가 이렇게 마음을 잘 표현하는 친구였다니. 심지어 스컹크에게 말이죠. 두 친구는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 것 같은데요. 두 친구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rialHog’ NEWS | 2021-10-21 10:36:35 로트와일러에게 덤빈 작은 강아지의 운명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모르고 거대한 상대에게 도전하는 경우에 쓰는 말인데요. 이 하룻강아지가 진짜 범 앞에 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비슷한 상황이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여기는 미국 미시간, 로트와일러가 침대 위에서 쉬고 있는 평온한 오후인데요. 그런데 이 오후의 평화를 깨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로트와일러보다 몇 배는 작아보이는 강아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 로트와일러의 이름은 ‘할리 퀸’이고, 작은 강아지의 이름은 ‘피넛 버터’라고 합니다. 나이는 할리 퀸이 더 많다고 하네요. 피넛 버터는 할리 퀸을 물어뜯으며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데요. 이러다 큰 사고가 나는 거 아닐까요? 할리 퀸이 한 번 움직이면 피넛 버터는 멀리 날아가 버릴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피넛 버터처럼 깨물기라도 한다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처음에 무관심하던 할리 퀸도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피넛 버터의 공격이 점점 더 심해지고, 할리 퀸도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참을 만큼 참은 것 같죠. 그리고 입을 벌리는 할리 퀸! 하지만 놀랍게도 할리 퀸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인내심이 엄청난 것 같죠. 이것이 어른의 침착함, 인내심일까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할리 퀸은 더 의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격하다 지친 피넛 버터가 포기하고 가는 걸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죠. 이 집에서 이런 일은 자주 있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로트와일러 할리 퀸은 의젓한 자세로 동생의 장난을 받아준다고 하네요. 그래도 걱정은 되는데요. 피넛 버터가 조금 더 조심해주면 좋겠네요.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NEWS | 2021-10-21 10:26:35 눈으로 욕하는 고양이 봤어? '얍!' 닥스훈트의 앙증맞은 앞차기 아깽이가 우리에게 위험한 이유? 이걸 뛴다고?.. 강아지가 보여준 엄청난 믿음 *주의* 진짜 먹을 수 있는 젤리입니다 스컹크와 고양이의 특별한 우정 로트와일러에게 덤빈 작은 강아지의 운명은? 1 2 3 4 5 6 7 8 9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