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고양이는 '빈 호흡'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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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정상적인 고양이는 '빈 호흡'을 하지 않는다
조회9,697회   댓글0건   작성일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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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수가 현저히 많은 상태를 '빈 호흡'이라 부른다. 병적, 심리적 원인으로 일어날 수 있다. 고양이의 안정적인 호흡은 1분에 20~30회 정도인데 이보다 횟수가 많거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면 다음의 상황을 의심해 보자.

 

1. 열사병

고양이도 인간처럼 주변 기온이 올라가 녹초가 되었을 때 호흡이 거칠어진다. 열사병이 심한 경우엔 기절할 수도 있다. 놓치기 쉬운 점은, 열사병이 실내에서 더 많이 일어나며 겨울 난방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리 기온을 조절해주고 물을 잘 섭취하도록 방법을 찾아 놓자. 

 

2. 부상으로 인한 통증

다른 고양이와 싸운 뒤 흥분한 고양이가 숨을 잦고 거세게 쉴 수 있다. 다만 1시간이 지나도 호흡에 이상이 있다면 다퉜을 때 부상을 입은 것일지도 모른다. 털 사이에 숨은 찰과상을 찾아보자. 뼈나 근육이 다쳤을 경우엔 걸음걸이나 큰 동작에 변화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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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기

헤르페스, 칼리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경우다. 상부호흡기가 감염돼 콧물, 발열, 식용 부진, 침 흘림 등 사람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방치하면 폐렴 등 중병으로 치닫을 수 있다. 

 

4. 천식

기침이 주요 증상으로, 평생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병이다. 진드기 알레르기가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됐지만 결정적 원인은 아직 연구 중이다. 호흡의 양과 강도의 변화가 올 뿐 아니라 개구 호흡 및 구토를 동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정상적인 고양이들은 빈 호흡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호흡이 평소와 달라졌다면 분명 어디엔가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니 중요한 건강 시그널로 체크해 두자. ​ 

 


CREDIT

에디터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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