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출산준비, 집사님도 준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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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고양이의 출산준비, 집사님도 준비하셨나요?
조회2,098회   댓글0건   작성일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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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출산준비, 집사님도 준비하셨나요? 

 

고양이의 출산이 가까워오면 새끼들의 수나 난산 가능성 등이 임신 초기의 진단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출산을 2주 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다시 병원을 방문해 초음파와 엑스레이 촬영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고양이는 집안을 돌아다니며 출산하기에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장소를 찾습니다. 이 시기에 고양이가 안심하고 새끼들을 기를 수 있는 출산상자를 마련해주지 않으면, 장롱 위나 싱크대 밑과 같이 오히려 위험한 장소를 은신처로 결정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반드시 미리 출산상자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출산상자는 출산 뿐 아니라 수유기에도 계속 은신처로 사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새끼고양이들이 상자 안에서 움직일 것을 생각해 넉넉한 크기로 마련합니다. 골판지상자나 나무상자에 고양이가 드나들만한 구멍을 뚫고, 면으로 된 천이나 신문지를 등을 깔아주어 보온과 청결 유지를 도와주되, 수건 등 고양이의 발톱이 걸릴 수 있는 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상자는 구석진 곳에 놓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복도나 시끄러운 곳을 피해, 따뜻하고 아늑한 곳에 출산박스를 놓고 고양이에게 보여줍니다. 고양이가 상자를 마음에 들어하면 고양이의 밥그릇과 화장실을 출산상자 가까이로 옮겨주면 됩니다. 고양이가 상자를 딱히 좋아하지 않거나 다른 장소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면, 출산상자를 고양이가 선택한 곳으로 옮기거나 상자를 다시 만들어 주면 됩니다.

 

덧붙여 긴 털을 가진 고양이의 경우에는 항문과 생식기 주변의 털을 조금 짧게 정리해주면 출산 시 더 위생적입니다. 유두 주변의 털도 너무 짧지 않게 다듬어서 새끼들이 젖꼭지를 찾기 쉽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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