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은 생후 8주 후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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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고양이 입양은 생후 8주 후에 보내세요!
조회3,523회   댓글0건   작성일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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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후 8주일까?​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에선 태어난 지 8주가 되지 않은 고양이를 판매하거나 전시할 수 없도록 법률이 정해져 있다. 

 

8주라는 기간은 고양이가 '고양이답게' 성장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사회화 관점에서 필요한 시기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최소한 성숙되기 위한 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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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기 → 이행기

 

막 태어난 고양이는 생후 1주가 되기까지 시각과 청각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다. 약간의 후각만으로 어미한테 의존해 살아남는다. 다만 이 시기에 사람에게 치이거나 빛과 온도 등 환경의 변화가 있다면 스트레스를 자양분 삼아 좀 더 빨리 성숙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억지로 그러진 말자!)

 

생후 3주까지는 눈과 귀가 확실히 트며 행동하는 방식들이 급격히 늘어난다. 어미의 도움 없이 배설할 수 있으며 형제들과 다투고 간단한 놀이도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3~4주 되었을 때 고양이를 판매하거나 입양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정도면 다른 곳에 가서도 적응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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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 고양이의 사회화 시기

 

하지만 고양이가 적당한 사회화까지 마치려면 8주는 기다려야 한다. 이 기간 동안 고양이는 배변 훈련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며 형제와의 놀이와 장난 등을 조절하며 시도할 수 있다. 형제들과 충분히 놀게 하지 않는다면 이후에 씹는 강도를 조절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곤 한다. 

 

8주 후라도 가급적이면 형제와 부모가 같이 있는 환경으로 보내는 것이 좋으나, 입양과 판매가 이뤄졌을 땐 그러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깨끗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정신적으로 적당한 자극과 호기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사람도 그렇듯 영유아기의 경험이 향후 성격과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CREDIT

김기웅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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