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이 무엇인고?' 장단점을 알아보자

생활정보 입양부터 관리까지, 반려의 모든 것
강아지 | '생식이 무엇인고?' 장단점을 알아보자
조회8,173회   댓글0건   작성일2주전

본문

 

f21a7b66810cda864082500c1086e54f_1507473
 

 

생식은 음식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는 것을 이야기한다. 육류나 채소 등의 식재료를 삶거나 끓여 가공해 만든 음식을 자연식이라고 이르고, 재료를 날것 그대로 자르거나 섞어 만든 음식을 생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생식의 장점

 

1. 사료를 만드는 공정에서는 어쩔 수 없이 화학적인 작용을 거쳐야 한다. 화학 성분이 불가피하게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포장 용지, 캔 등에서도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기도 한다. 생식을 한다면 이러한 화학 성분 걱정을 덜 할 수 있다.

 

 

f21a7b66810cda864082500c1086e54f_1507474
 

 

2. 잡식성이지만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훨씬 잘 소화하는 육식 동물에 가까운 개에게 육류 비율을 잘 맞춘 생식은 훌륭한 영양분 공급원이 된다. 탄수화물 비율이 낮기에 개가 비만이 될 확률도 낮다.

 

3. 대부분의 개들이 고체형의 건사료를 먹기 때문에 탈수증이나 수분 부족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생식을 하면 육류와 채소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어서 어느 정도 수분 섭취를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물그릇으로 물도 충분히 먹어야 하지만 말이다.

 

 

f21a7b66810cda864082500c1086e54f_1507474
 

 

생식의 단점

 

1. 가열하지 않은 고기를 먹일 경우 기생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FDA에서는 생식이 공중 보건학적으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권고도 한 적 있다. 반려견이 생식을 할 때는 예방 접종과 구충에 신경을 쓰는 한편, 개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도 기생충이 감염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2. ‘생식을 한다’고 이야기하면 생닭을 주는 이미지가 쉽게 떠오른다. 하지만 생닭이든 삶은 닥이든, 닭뼈의 파편으로 인해 소화기가 손상되어 병원에 가는 개들의 사례를 종종 찾을 수 있다. 생식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료의 선택, 손질 방법 등이 잘못된다면 위험은 반려견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f21a7b66810cda864082500c1086e54f_1507474
 

 

3. 생식을 할 경우 완벽한 영양소 균형을 보증할 수 없다. 특히 반려견의 몸 상태와 맞지 않는 생식을 장기간 급여할 경우 영양소 불균형으로 건강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위 2번과 같은 맥락의 문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은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지, 나이가 들었거나 질병이 있는 개는 어떤 생식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생식을 주식으로 급여하는 것은 오히려 건사료 급여보다 못할 수 있다.

 


CREDIT

김나연 객원기자​ 

 

 

     좋아요 1
http://www.petzzi.com/bbs/board.php?bo_table=ency_info&wr_id=553
URL을 길게 누르시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복사되었습니다. 원하시는 곳에 붙여넣어 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복사
반려인의 의견   총 0

이 글에 첫 번째 의견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문화/행사 더보기

이벤트 더보기

공지사항  
체험단이벤트  |   구독이벤트  |   포토이벤트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구독문의 |  오시는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 유스페이스 2동 507-1호(대왕판교로 670) | 대표전화 : 1544-8054 | 팩스 : 0303-0433-9971
회사명 : 펫러브(petlove) | 대표자 : 황규형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윤회
사업자등록번호 : 131-12-50700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17-성남분당-0951호
(c) 2002-2017 petlove. All Rights Reserved
e-mail 문의하기
기사 : edit@petzzi.com
광고/제휴문의 : ad@petzz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