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를 맡은 고양이가 놀라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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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발냄새를 맡은 고양이가 놀라는 이유는?
조회1,495회   댓글2건   작성일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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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를 맡은 고양이가 놀라며 입을 왜 벌리는 이유는 뭘까?

 

주인이 거실에 벗어놓은 양말의 냄새를 맡은 후 고양이가 입을 반쯤 벌리고 있을 때가 있다. 입을 약간 벌리고 윗입술을 내민 후 아래턱 쪽의 이를 드러낸 채 실눈을 뜬 고양이의 표정을 보고, 고약한 냄새에 놀라 얼굴이 굳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그런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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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람이나 동물의 체취가 묻은 물건의 냄새를 맡은 후 자주 보이는 행동이며, 전문 용어로는 '플레멘' 이라고 한다.

 

고양이는 코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으며, 이것이 플레멘 행동의 핵심이다. 고양이의 입천장 쪽 앞니가 붙어 있는 부근에 작은 구멍 두 개가 나 있어 야콥슨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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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슨 기관으로 들어온 냄새 분자는 코로 들어온 냄새 분자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 그리고 입속의 야콥슨 기관에 냄새 분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고양이는 입을 반쯤 벌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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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멘 행동은 고양이 외에도 말이나 소, 양, 햄스터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말의플레멘 행동은 동작이 크기 때문에 눈에 잘 띄며, 입술이 젖혀 올라가기 때문에 마치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CREDIT

에디터 강이루

참조 <고양이 탐구생활>, 가토 요시코,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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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의견   총 2
sujin  
잘보고 갑니다~~앞으로도 유익한글 부탁드려요~~
답글 0
 
저 표정에 저런 비밀이 숨어 있었군요. 빙구미 넘치는 저 표정을 보면 웃지 않을 수 없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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