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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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말티즈 (소개 영상)
조회5,062회   댓글3건   작성일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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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ES

여왕의 총애를 받은 가장 오래된 애견

기품 있는 순백의 말티즈 

 

 

 

 

'이사(Issa)는 카틀러의 참새보다도 쾌활하고, 비둘기의 입맞춤보다 순수하구나. 이사는 소녀보다도 상냥하고 인도의 보석보다 귀중하도다. 그녀가 빛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 파블리우스는 그녀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화폭에 담았도다.'

 

위의 시는 로마의 몰타 섬 총독의 강아지 '이사(Issa)'를 위해 지어진 시다. 순백의 순수한 외모와 즐거운 활력으로 말티즈는 이미 고대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변치 않는 보석처럼 빛나는 견종 말티즈, 이 작고 하얀 강아지가 긴 시간동안 모두를 매혹시키고 있는 비결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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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신체적 특징

 

 20~25cm
체중 1.8~3.3kg
 아주 진하고 둥근 모양으로 눈 주변은 검은색
 아래로 쳐지고 장식털로 덮여있다
꼬리 긴 털로 덮여 우아하게 등 위로 올라가 있다
색상 순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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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과 왕실의 개, 말티즈

 

하얀 백사장에 에메랄드빛 바다, 꿈처럼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몰타섬은 지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기원전 1500여년의 이곳은 지중해의 무역항으로 페니키아 상인들이 드나들었는데 말티즈는 그들로 인해 유입되고 다른 곳으로도 퍼져나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원전부터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에게 사랑받았을 만큼 역사가 오래된 말티즈는 처음부터 오로지 애완견으로만 길러져왔다. 

지금도 소형견이지만 당시에는 다람쥐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고 묘사되는데, 여성들은 말티즈의 매력에 완전히 사로잡혀 가방이나 소매에 넣고 다니다가 무릎에 올려놓고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해주었다. 마치 보석을 지니듯 데리고 다녔던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마저 매혹되었다는 말티즈는 고대부터 사람과 밀접하게 생활하다보니 자연히 그리스의 예술 작품에도 등장한다. AD 1세기 몰타의 로마 집정관은 자신의 개를 위한 시를 짓거나 초상화를 그리게 했고, 말티즈를 위한 무덤을 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14세기 초 영국에 소개되면서는 영국 왕실과 귀족 계급에서도 호응을 받아 '왕좌의 개'라는 별칭이 붙었다. 영국의 헨리 8세와 엘리자베스 1세가 특히 말티즈를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금으로 된 그릇에 최고급 음식을 먹었다는 말티즈는 고급 계층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귀족과 왕실의 강아지였다.

말티즈는 1888년 AKC(미국컨넬클럽)에 의해 공식 명칭으로 인정받고 오늘날까지 두루 좋은 친구이자 가족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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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는 순백의 완벽한 미모

말티즈는 교배를 통해 만들어낸 것이 아닌 자연 발생 품종임에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한다. 순백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어 우아해 보이고, 그러면서도 걸음걸이가 쾌활해 톡톡 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몸집이 작아서 경쾌한 걸음걸이는 다소 급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활기차 보이는 활동력은 말티즈의 매력 중 하나이다.

털은 귀에 레몬색이나 갈색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새하얗고 등에서 바닥까지 곱게 내려온다. 머리털은 하나로 높게 묶거나 그냥 자연스럽게 내려오도록 관리해줘도 된다. 머리는 둥근 형태인데 윗부분은 약간 평평하고, 진한 눈 주변의 검은색은 부드럽지만 야무진 느낌을 더해준다. 아래로 쳐진 귀와 우아한 꼬리, 네 다리에도 장식털이 풍부하게 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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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성격은야무진 애교쟁이

말티즈는 몸집은 작지만 활달하고 단호해 오히려 큰 개의 성격처럼 보이는 면이 있다. 겁이 없어 산책 중 대형견을 만나면 뜻하지 않게 덤벼들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아이들을 라이벌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서열을 분명히 정해주는 게 중요하다. 

강아지가 아이에게 짖고 대들 수도 있지만, 말티즈는 뼈가 약해서 아이들의 거친 장난에 쉽게 다칠 염려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격적이지 않으며, 야무진 성향만큼이나 집을 잘 지키고 가족에게 충실한 개이기도 하다.

고대부터 아주 오랫동안 여성과 함께 지내온 말티즈는 질투도 응석도 많은 편이다. 처음에는 낯을 가려도 기본적으로 사람과 아주 친밀하기 때문에 곧잘 재롱을 부리고 애교도 많다.

응석을 다 받아주는 것보다는 어릴 때부터 좋고 나쁜 것을 가르쳐 버릇을 들여 주면 가족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도 충분히 친밀하게 지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믿음을 주고 함께 지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밝고 쾌활한 성격이다. 기품 있는 외모에 대담한 성격을 지닌 최적의 여행 동반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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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를 키운다면 눈 염증과 털 관리에 주의해주세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눈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염증이 생기면 눈물 때문에 눈 주변의 털이 빨개지는데, 치료하기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초기에 빨리 대처해야 한다. 밑털이 없어서 털갈이 같은 것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편이지만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부드럽게 빗어주어야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특히 태어난 지 8개월쯤 되면 털이 성견의 것으로 바뀌며 잘 엉킬 수 있다. 털갈이를 할 때에는 지방이 많은 식품보다 살코기, 치즈, 달걀 같은 저지방 식품을 권한다. 축축한 곳은 좋지 않으므로 비 오는 날은 외출을 피하고 목욕 후에도 반드시 꼼꼼히 말려주도록 하자. 

운동량이 특별히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도 산책을 꾸준히 시켜주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활달한 성격인 말티즈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수도 있다.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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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의견   총 3
감자바라기  
귀여운 궁뎅이 한표요~ㅋㅋ 눈이 그렁그렁해서 때론 슬픈듯 때론 내맘을 이해해주는것처럼  쳐다볼때면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게 사랑 스럽죠~단...배달오시는 분들도 짖지않고 애교를 부려서 제가 살짝 질투 느낄정도에요~(원래 짖었었는데 세나개 보구 고쳤어요)
답글 0
모모펫  
아! 울 애기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ㅋㅋ
어째 그리 생겼는지 걸음걸이만 봐도  웃음이 난다
 말티즈는 사랑이다~^^
이 늦은 시간에 요렇게 가입하고 정보를  얻게 하고  댓글 달게 만드는 방실방실 걸어 다니는  귀여운 궁둥이 ㅋㅋ
움직이는 귀염귀염 사랑 사랑스러운 생명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말티즈는 사랑이고 행복이다~^^
답글 0
tantan  
장모종은 털 길면 예쁜데~ 기르기까지가 참 힘든것같아요 ㅋㅋ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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