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을 통해 꺼져가는 생명 살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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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을 통해 꺼져가는 생명 살린 강아지
조회5,846회   댓글0건   작성일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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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조 단체 코스타리카(CAARCR)는 집에 갇혀있는 레온(Leon)을 발견했다. 음식을 건네주자 아이는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당시 레온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일어서질 못했다. 털이 듬성듬성 빠진 자리에는 피부병으로 인해 벌겋게 상처가 나있었다. 아이는 치료가 시급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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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결과, 레온은 심각한 수준의 빈혈을 앓고 있었다. 아이는 하루빨리 수혈을 받아야 했다.

 

코스타리카의 설립자인 카펠 루티는 수혈을 해줄 개를 수소문했다. 건강 검진을 통해 피를 기증할 만큼 건강한 개가 필요했다. 그리고 그는 노르만(Lorman)을 찾았다. 

 

건강 검진 결과, 노르만은 무척이나 건강했다. 레온의 수혈견으로서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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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만의 반려인 호세 로보(Jose Lobo)의 참관 하에 헌혈이 진행됐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헌혈 하는 동안 노르만은 용감하고 편안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한편 로보는 더 도도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노르만은 자신의 발을 만지려고 들면 끔찍하게 싫어하는 아이라는 다소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마도 노르만은 헌혈을 하면서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로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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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처럼 힘이 넘치는 아이로 거듭나길 바라는 소망으로 지었다는 이름, 레온(Leon). 노르만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앞으로 생기 넘치는 나날이 펼쳐지길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다.

 

한편, 모라가 얼마나 굶고 학대를 당했는지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CREDIT

에디터 박고운

사진 CAAR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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