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약국 앞에서 앞발로 기어다니던 고양이 (사진) NEWS | 2018-06-25 11:37:13 [NEWS] 사나운 수컷 야생 고양이에게 아기 고양이를 안겨주자 놀라운 일이 (영상) NEWS | 2018-06-22 15:10:02 [NEWS] 펫로스로 힘들어하던 여성에게 찾아온 세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06-21 14:03:53 [NEWS] 동물 웨딩 사진에 담긴, 사진작가의 메시지 NEWS | 2018-06-21 12:20:42 [NEWS] 지붕 위를 달리던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영상) NEWS | 2018-06-21 11:34:12 [NEWS] 아기 고양이를 보살피는 '아기 고양이' (사진) (1) NEWS | 2018-06-20 15:43:50 [NEWS] 새벽 1시에 몰래 버려진 개, 베키 (사진) NEWS | 2018-06-19 12:30:25 약국 앞에서 앞발로 기어다니던 고양이 (사진) 퀸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평범한 아기 고양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퀸은 두 다리로 기어 다니던 야생 고양이였습니다. 몇 주 전, 야생 고양이였던 퀸은 다친 두 다리를 끌며 약국 앞을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약국 직원은 약국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뒷다리를 질질 끌며 기어 다니는 퀸이 마치 자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 보였기 때문입니다. 약국 직원은 동물 보호소에 연락했고, 구조대원들은 사람을 무서워하는 퀸을 가까스로 구출했습니다. 그러나 보호소 직원들은 사람의 손길에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퀸의 상처를 제대로 살펴볼 수가 없었습니다. 직원들은 퀸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필요한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그녀를 밤 동안 임시 보호 가정에 보냈습니다. 퀸은 겁에 질려 항상 숨어 있었지만, 음식과 애정이 어린 관심이 필요했습니다. 임시 보호를 맡은 사람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다정하게 퀸을 대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퀸은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자신을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퀸을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검진 결과, 오른쪽 대퇴골이 부러져 수술용 핀을 꽂아야 했고 다른 다리의 인대도 찢어졌습니다. 다행히 그녀는 어리고 비교적 건강하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다친 흔적도 거의 없는 사랑스러운 성인 고양이로 자랄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퀸은 수술을 받았고 이 용감한 소녀는 보호소 직원들이 그녀를 보러 왔을 때 알아보고 그르렁거렸습니다. 퀸의 건강은 빠르게 회복되어 예정보다 일찍 퇴원했습니다. 그녀는 임시 보호 가정에서 편안하게 지내며 때가 되면 다리의 실을 제거할 것입니다. 퀸의 삶에 대한 집착과 용기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꼭 퀸의 새 가정을 찾아주리라 결심했으며 퀸은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5 11:37:13 사나운 수컷 야생 고양이에게 아기 고양이를 안겨주자 놀라운 일이 (영상) 할아버지뻘인 고양이 메이슨은 길거리에서 살던 야생 고양이 출신입니다. 동물구조 단체 Tiny Kittens이 메이슨을 거리에서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메이슨은 사람들을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메이슨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아무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간병인이 아기 고양이 몇 마리를 데려와 메이슨에게 보여주자 메이슨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유별나게 공격적이고 사나웠던 메이슨은 갑자기 로맨틱하게 변했습니다. 그는 작은 아기 고양이들과 어울려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메이슨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은 행복함으로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메이슨과 아기 고양이들 사이의 상호 작용에 놀랐습니다.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 생각하여 메이슨이 계속해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보호소 직원에 의하면, 메이슨은 아기 고양이들의 뽀송뽀송한 털에 둘러싸여 있을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슨은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고, 혀로 털을 다듬어 주며, 멋진 어른 고양이가 되는 법에 대한 교육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수많은 아기 고양이들이 메이슨의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메이슨이 마지막으로 돌봤던 아이가 다른 집으로 입양을 가자, 메이슨은 작은 소파에 몸을 웅크려 쓸쓸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그 소파는 바로 메이슨이 아기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던 소파였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이런 메이슨이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보호소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야생 고양이 중 구조가 필요한 아기 고양이를 보게 된다면 연락을 달라는 도움을 청했습니다. 몇 달이 지나고 메이슨의 꿈이 실현되었습니다. 보호소에 임신한 엄마 야생고양이가 들어오며 아기 고양이들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메이슨은 아기 고양이들을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 고양이 중 하나인 나키아는 젖을 찾다가 메이슨의 얼굴을 핥았고, 이때 메이슨의 표정은 매우 행복해 보였습니다. 다른 아기 고양이인 아우라는 몸이 병약하여 메이슨의 사랑을 더 필요로 합니다. 메이슨이 머물던 작은 소파는 아기 고양이들로 가득 찬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할아버지 고양이 메이슨은 아이들을 돌보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메이슨과 아기 고양이들은 작은 소파 위에서 옹기종기 모여 행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2 15:10:02 펫로스로 힘들어하던 여성에게 찾아온 세 아기 고양이 (사진) 사만다 씨는 13년 동안 함께 해온 고양이 미키가 죽은 후 슬픔에 잠겨있었습니다. 한편, 인근 창고 구석에서는 어미로 부터 버림 받은 두 마리의 야생 아기 고양이가 발견됐습니다. 창고 주인은 이 소식을 사만다 씨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미키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사만다 씨는 창고에 남겨진 두 아기 고양이들을 입양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사만다 씨가 창고에 도착했을 때, 두 마리의 고양이 옆에 세 번째 고양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만다 씨는 2마리의 고양이만 데려갈 계획이었으나, 남은 한 마리를 차마 못 본채 할 수 없어 아기 고양이 3남매를 모두를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동안 고양이를 길러 온 사만다는 사랑으로 아기 고양이 3마리를 잘 보살피고 있습니다.? 창고 속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던 세 마리의 고양이는 매우 가까웠고 모든 것을 함께 했습니다. 마지막에 발견되었던 셋째는 누나들과 절대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두 자매의 이름은 엘라와 데이지이며 막내 남동생은 사이먼입니다. 사이먼은 누나들의 뒤를 따라 함께 집 주위에 온갖 종류의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터널 장난감이 있는데, 그 속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서로를 놀래키는 짓궂은 녀석들입니다. 고양이들은 술래잡기를 좋아하고 하루가 끝날 때까지 낮잠을 자며 항상 서로를 껴안고 있습니다. 사만다 씨와 아기 고양이 3남매가 함께 산 지 어느덧 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만다 씨는 말했습니다. "요 녀석들이 성묘로 자라면서 서로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졌어요. 그리고 지금도 저희 집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죠." 사만다 씨는 큰 목소리로 우는 폭군 '엘라'와 조용하고 부드러운 '데이지' 그리고 끊임없이 장난치는 '사이먼'을 보며 한 마디 덧붙였습니다. "2년 전 이 세 녀석을 창고에서 데려온 건 제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결정이에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1 14:03:53 동물 웨딩 사진에 담긴, 사진작가의 메시지 최근 한 반려동물 사진 작가가 #DogIsLove라는 시리즈 작품을 통해 11쌍의 반려동물 웨딩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작가는 무엇인가 '조금씩 서로 다른' 강아지들의 웨딩 사진을 통해 피부 색,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외모,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ㅣ벨 '더스티의 촉촉한 키스가 좋군' ㅣ랄프와 레기 '네. 서로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ㅣ맥은 루카스의 다리가 3개인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루카스를 사랑할 뿐입니다.? ㅣ루이 '전 버나비의 모든 것을 사랑해요. (그녀의 코 고는 소리만 빼고요..!)' ㅣ밴즈 '찌바는 치장 준비를 저보다 더 오래합니다'? ㅣ찰리 '전 모글리를 보자마자 제 천생연분이란 것을 단번에 알았어요'? ㅣ데이지 '84세에 사랑이 찾아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ㅣ모 '에드는 작지만 성격이 끝내줘요.'? ㅣ인디 '이봐 플린, 넥타이 좀 잘 메봐. 지금 사진 찍잖아!'? ㅣ롤라 '루이에게 사랑을 속삭이게 해줘'? ㅣ페페 '제가 11살인 룰루와 결혼하는게 믿겨져요? (전 8살이라구요)'? 귀여운 강아지들의 사진에 담긴 작가의 메시지 다들 보이셨나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6-21 12:20:42 지붕 위를 달리던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영상) 얼마 전, 로스 앤젤레스에 위치한 고양이 보호소는 한 통의 제보 전화를 받았습니다. ?10마리의 아기 고양이와 아빠 고양이 1마리 그리고 엄마 고양이 2마리 등 13마리의 고양이 가족이 건물의 지붕 위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천진난만하게 지붕 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붕은 아기 고양이들이 살아가기에 위험한 장소였고, 이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내려올 생각도 없어 보였습니다. 구조대와 자원 봉사자들은 건물의 측면에 음식이 든 철장을 설치했습니다. 이 작전은 먹혀들었습니다. 구조 첫날, 2시간 만에 9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녀석들은 배가 고파서 음식이 들어 있는 덫으로 곧장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우리는 두 마리의 엄마 고양이와 남은 한 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잡았습니다. 아빠 고양이는 다음 날 저녁이 돼서야 가까스로 포획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3마리의 고양이 대가족을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 고양이는 사람과 지낼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사회성을 지녔기에 새 보호자를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두 엄마 고양이는 다른 곳으로 옮겨져 검진을 받았습니다.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임시 보호소로 옮겨 치료와 사회화 교육을 받는 중입니다.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목욕시키자 더욱 사랑스러워졌습니다. 테이트는 매우 깔끔하고 뽀송뽀송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엠파이어는 10남매 중 덩치가 가장 작습니다. 발견 당시 부상으로 꼬리의 끝이 휘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전부 치료되었습니다. 리버티는 작은 그르렁 소리를 내며 사람들을 심쿵하게 하는 고양이입니다. 이 세 형제는 이미 새 보호자들을 만나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뿐 아니라, 당시 구조되었던 13마리의 고양이들 모두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들은 부드러운 침대에서 낮잠을 자고, 먹을 음식이 많고, 사람들로부터 예쁨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안전한 집에서 편안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1 11:34:12 아기 고양이를 보살피는 '아기 고양이' (사진) (1) 히스로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아기 때부터 혹독한 시련을 맞닥뜨렸습니다. 히스로를 비롯한 몇몇 아기 고양이들은 폐렴으로 매우 아팠고, 히스로의 동생은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히스로는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고양이 클리닉에서 근무하는 엘렌 씨는 히스로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매우 약한 히스로는 체온을 조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큐베이터에서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여러 항생제와 산소 치료 그리고 신경 안정화 치료를 병행했지만, 치료 중 폐렴이 예상치 못하게 악화되고 호흡곤란 증상이 오기도 했습니다. 엘렌 씨는 몇 주 동안 꾸준히 히스로를 치료하며 돌보았습니다. 기특하게도 히스로는 항상 기분이 좋았으며 아프다고 울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엘렌 씨의 집 고양이인 베니도 이런 히스로가 예뻤는지 히스로의 곁에서 그를 돌보았습니다. 히스로는 자신의 집에서 나와 바깥을 돌아다닐 만큼 점차 건강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스로는 엘렌 씨가 돌보는 다른 아기 고양이들에게 가더니 엎드려서 그 아기 고양이들을 껴안았습니다. 히스로 또한 이제 막 단단한 음식을 먹기 시작한 아기 고양이인데, 자신보다 더 작고 연약한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히스로는 아기 고양이들과 따뜻한 패드 위에 자리 잡아 시간을 보냈고, 아기 고양이들은 그런 히스로를 온종일 따라다녔습니다. 히스로는 아기 고양이들이 낮잠을 자지 않을 때는 함께 레슬링을 하며 노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이런 모습에 클리닉 사람들은 히스로를 매우 대견해 했습니다. 엘렌 씨는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아기 고양이' 히스로를 보며 말했습니다. "가끔 너무 심하게 놀면 기침이 납니다. 폐렴이 회복되는 데는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지만, 치료에는 인내심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사람의 관심이 필요해요." 자신도 작고 아프지만, 자신보다 더 작은 아이들을 돌보는 히스로는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달에 새로운 가족이 히소로를 가족으로 맞이할 계획입니다. 히스로는 활기 차고, 행복하고 건강한 고양이로서의 새로운 삶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6-20 15:43:50 새벽 1시에 몰래 버려진 개, 베키 (사진) 지난 목요일 아침, 텍사스의 한 동물보호소 직원들은 출근하자마자 보호소 현관 앞에 묶여 유기된 개를 보았습니다. 그 개는 밤새 묶여있었는지 매우 지쳐보였습니다. 직원들이 차에서 내려 개에게 가까이 오자, 개는 꼬리와 몸을 격하게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근처에는 메모도 없었고, 개는 목걸이도 하지 않았으며 개의 목에는 줄만 여섯 번 감겨있었습니다. 당시 묶여있던 개를 구조했던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녀석은 마치 '사람들이 나한테 와주었어! 나 이제 괜찮은거지?'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그 개는 누구나 좋아할 만큼 매우 활발하고 귀여웠다고 합니다. 구조대는 이 사랑스러운 개에게 베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수의사에게 검진받기 위해 베키를 보호소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검진 결과, 베키는 2살 정도이며 최근에 출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균성 피부 감염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구조대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베키를 처음 발견했을 때 베키는 정말 더러웠어요. 오랫동안 씻지 않은 상태였으며 피부 가려움으로 매우 불편해하는 게 보였어요." 보호소 직원들은 보호소 근처 CCTV를 확인하였고, 누군가 새벽 1시에 베키를 보호소 앞에 버리고 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보호소가 안전한 보금자리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보호소 직원들은 베키가 사랑받던 모습 그대로 버려졌다는 사실에 꽤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이번 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베키가 그렇게 버려져 있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파요. 하지만 들판 어딘가에 있거나 길가에 있는 것보다는 우리와 함께 있는 편이 낫죠." 베키는 1주일간의 항생제, 약물치료를 받고 따뜻한 목욕까지 즐겼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과 예쁨을 받은 후에 훨씬 활발하고 건강해졌습니다. 보호소 직원 모두가 베키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 차 있었고, 인터넷에 베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베키가 완벽한 주인과 집을 찾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드디어 어느 금요일, 베키는 자신을 사랑하는 새보호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호소 관계자들은 베키를 떠나보내며 말했습니다. "베키는 무릎 위에 앉아서 포옹하고 싶어 하는 아주 작은 사랑 꾼이에요. 저를 포함한 모두가 베키를 사랑했답니다."? 보호소 직원들이 그리워하는 베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이 곳을 눌러주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6-19 12:30:25 약국 앞에서 앞발로 기어다니던 고양이 (사진) 사나운 수컷 야생 고양이에게 아기 고양이를 안겨주자 놀라운 일이 (영상) 펫로스로 힘들어하던 여성에게 찾아온 세 아기 고양이 (사진) 동물 웨딩 사진에 담긴, 사진작가의 메시지 지붕 위를 달리던 10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영상) 아기 고양이를 보살피는 '아기 고양이' (사진) (1) 새벽 1시에 몰래 버려진 개, 베키 (사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