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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닥스훈트의 앙증맞은 앞차기

  • 승인 2021-11-16 16: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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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스훈트는 다리가 짧고 몸집도 작은 편입니다귀여운 모습 탓에 가정에서 함께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요하지만반려해본 분들은 압니다닥스훈트의 엄청난 활동량을 말이죠아담한 매력 탓에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닥스훈트는 과거에 사냥을 하던 강아지였습니다심지어 사냥에 맞게 개량된 종인 데요이름부터 오소리 사냥을 하는 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덕분에 훈련에도 익숙한 총명한 강아지입니다오늘은 훈련된 강아지 중 앞차기를 하는 독특한 닥스훈트를 소개해드릴 건데요유튜브 채널 ‘ViralHog’에 공개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영상의 시작부터 앞발을 들고 돌진하는 닥스훈트가 보입니다이 친구의 이름은 메리(Meri)로 미국 메릴랜드에 살고 있는 강아지죠신장을 고려했을 때 하이킥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도움닫기를 하는 걸 보면 날아 차기라고 해도 괜찮겠는데요위협적인 일격을 날리고 잠시 대기하는 메리알고보니 반려인이 공을 던 지는 걸 기다리고 있었네요. 

  반려인이 공을 던지자 금방 물어오는 메리그런데 이번엔 반려인이 기다리는데요메리가 다시 앞차기로 반려인의 손을 치자 다시 공을 던져주는 반려인손을 쳐야 공을 던져주게끔 훈련이 되어있던 거네요. 



  메리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고난도의 공을 쉽게 물어옵니다영리하고 민첩한 닥스훈트의 매력 잘 보셨나요이처럼 닥스훈트는 활동량이 많은데요반려를 준비하는 분이 있다면 잘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짧은 다리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압축되어 있으니까요. 

 

https://www.youtube.com/shorts/sKeNGhzXYus

 

CREDIT
에디터 HI
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Pixab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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