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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방법을 그릇되게 배운 허스키 강아지 (영상)

  • 승인 2018-02-01 1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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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등줄기를 오싹하게 하는 미소의 소유견이 화제다.

최근 주인과 함께 활짝 웃는 포즈를 취하는 강아지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주인은 반려견과 함께 미소를 짓는 순간을 포착하려 애쓴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인 강아지 이름은 '바네'다. 시베리안 허스키와 셰퍼드 사이에서 태어난 바네는 주인과 사진 찍는 것을 제법 즐기는 듯하다. 주인의 의도를 재빠르게 파악한 뒤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선홍빛 잇몸과 건치까지 자랑한다.

분명 매력적인 미소이지만 어쩐지 등줄기에 오한이 드는 것은 왜일까? 으르렁 소리를 첨부해야 할 것 같은 표정이다.

한편 웃는 방법을 그릇되게 배운 바네의 영상은 5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CREDIT

에디터 이은혜

출처 Instagram / banetheshep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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