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인들이 주장하는 ‘고양이 액체설’을 아는지? 유연하고 부드러운 몸을 지녀 어디든 쉽게 들어가는 고양이들의 습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단어다.
고양이는 유연할 뿐만 아니라 좁은 틈새에 들어가서 쉬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습성을 지닌다. 상자부터 샐러드 볼, 항아리까지 어디든 들어가는 모습은 때때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고양이 액체설을 입증하는 10가지 ‘증거품’을 공개했다. 함께 확인해보자.
| 고양이 한 잔 하시죠 (huffingtonpost)
| ?왔노라. 보았노라. 들어갔노라. (imgur/thinadinky)
| ?왔어? 문 좀 닫아줘 (metro)
| ?고양이도 압축파일화 가능 (imgur/crobully)
| ?이 병도 충분히 작은 것 같은데... 왜 불만족스러운 얼굴인 거니
| ?싱크대가 고양이로 넘실거려요 (imgur)
| ?어으 좋다
| ?고양이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지. 액체도, 고래도 가능해! (kagonekoshiro.blog.fc2.com)
| ?사자도 고양잇과였지 참... (thedailylaughs)
| ?앞주머니에 너무 귀여운 게 있어서 심장에 해로워요 (reddit/beatauburn7)
CREDIT
에디터 이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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