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기상 캐스터가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텔레비전에 난데없이 등장한 고양이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날씨 예보 시간이었다. 말끔한 정장차림의 기상 캐스터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그날의 날씨를 전달하고 있었다.
잠시 후, 화면 하단에 잡힌 검은 형체. 고양이 꼬리였다. 고양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기상 캐스터 주위를 서성였다. 하지만 정작 아랑곳 하지 않는 건 기상 캐스터였다.
기상 캐스터는 프로의식을 발휘했다. 당황하지 않고, 고양이를 끌어안은 것이다. 고양이를 쓰다듬는 여유까지 보인 기상 캐스터. 그의 능숙한 진행 솜씨에 많은 이들은 찬사와 응원을 보냈다.
날씨 예보 중 난데없이 등장한 고양이를 능숙한 솜씨로 다룬 기상 캐스터를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CREDIT
에디터 박고운
영상 Youtube / agiogmx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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