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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출신 다온이가 주인과 노는 방법

  • 승인 2018-02-06 17: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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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온이라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들과 노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왕 노는 것, 즐겁고 웃긴 사진도 남겨 놓으면 좋다. 여기 참신한 방법으로 강아지와 함께 추억을 남긴 보호자가 있다.

2018년 1월 18일. 이 강아지의 보호자 이현진(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노는 모습을 게시했다. 전화를 받는 모습, 인사하는 모습 등등 자신의 손과 반려견의 얼굴을 합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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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세요? 거기 펫찌죠? 제 사진을 좀 제보하고 싶은데요.

다양한 표정과 자세를 취해주는 강아지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다온’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아지는 사실 유기견이었다. 8개월 정도 되었을 때, 지금의 보호자인 이현진(가명)?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왔다.

보호소 출신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밝고 활발한 다온이는 요즘도 보호자와 함께 사진을 찍고, 생일파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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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가명)?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꾸준히 다온이의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고, 보호소의 강아지도 다른 강아지들과 같이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더 많은 다온이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방문하자.

CREDIT

에디터 임서연

사진 Instagram/daon_dog_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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