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잠시 자리를 비울 때, 고양이가 얌전히 바닥에 붙어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간혹 스스로 창문 열고 에어컨 실외기 위에서 식빵을 굽고 있는 고양이 볼 수 있다. 또는 집사들을 통해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개냥이들의 사연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집사가 자리 비울 때를 노린 듯한 고양이가 있다. 바로 춤을 추는 고양이다. 정확하게는 발레를 하는 고양이다.
유연한 몸을 이용해 한껏 포즈를 취하는 아이. 아래의 사진을 통해 화려하게 발레 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CREDIT
에디터 박고운
사진 Twitter / ccchisa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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