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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무단 침입해 혼자 미친 듯이 놀고 간 쿨한 고양이 (사진) (4)

  • 승인 2018-03-13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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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외출을 싫어한다는 말에 반증하는 고양이가 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는 하얀 눈을 보고 주체할 수 없이 흥이 난 검은 고양이를 소개했다.

글쓴이에 의하면 이웃 검은 고양이가 자신의 집 정원에 들어와서 미친 듯이 놀고 갔다고 전해진다. 실제, 사진 속 검은 고양이는 하얀 눈을 밟으며 기예와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장난감 쥐를 가지고 눈 속을 파묻히기도 하는 고양이. 글쓴이는 공중에 떠있는 아이의 순간 포착을 담기도 했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하얀 눈을 나뒹구는 검은 고양이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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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박고운

사진 및 사연 Facebook / baldrickandmelch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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