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찌로고

축축하다고 촉촉한 건 아니에요

  • 승인 2014-11-25 15:32:56
  •  
  • 댓글 0

축축하다고 촉촉한 건 아니에요
여름철 강아지 보습 관리

3fe234d3224a8abb5ed5b76745b0344a_1417759

여름에는 습한 날씨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습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강아지의 피부가 건조해지고 털도 윤기를 잃는 경우가 많다. 3주에 한 번 정도 반려견에게 보습 컨디셔닝을 해 주면 여름철에도 건강한 피모를 유지할 수 있다.

글·사진 플라이플라잉

준비물
보습 컨디셔너, 보습 스프레이, 수건

방법
01. 물을 채운 대야에 보습 컨디셔너를 넣는다.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02. 손바닥을 이용해 컨디셔너를 잘 풀어 준다. 농도는 물에서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질 정도면 적당하다.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03. 컨디셔너를 희석한 물로 강아지 몸 전체를 적신 후 5분 정도 마사지해 준다.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04. 마른 수건에 컨디셔너를 희석한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05. 4번에서 준비한 수건을 강아지의 몸에 두르고 약 5분간 기다린다. 보습 효과를 더욱 높여줄 수 있다.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06. 컨디셔닝이 끝나면 깨끗한 물로 털과 피부를 헹군다.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07. 드라이 후 털이 엉키지 않도록 보습 스프레이를 뿌린다. 강아지의 몸에서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분사한다.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08. 컨디셔닝 후 뽀송뽀송해진 모습.

bc1eec7ca6525a539c25f7209df8e08c_1416897

Tag #펫찌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