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 mttkmsan
연체동물설이 나돌 정도로 고양이는 가장 유연한 동물 중 하나다. 그래서 고양이의 어떤 모습은 요가나 발레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고양이의 유연한 모습과 관련해,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Mttkmsan이라는 일본인 트위터 사용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등 뒤에서 잠에 취해 곯아떨어진 고양이를 보고 혼자 보기 아까워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고무줄처럼 늘어진 몸으로 숙면을 취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많은 유저들. 그들은 서로 늘어진 고양이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여러 사진이 모였고, 저마다 다양한 포즈의 쭉쭉 늘어난 몸을 자랑하는 고양이들이 알려졌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 어느 고양이가 연체동물설에 더 가까운지 확인해보자.
Instagram / photo.accent
Twitter /? AiGerry
Instagram? / rebeccagpdx
Instagram? / ? penny_on_the_roof
Twitter /? AiGerry
Twitter /? ? sakanyakanya
Instagram / leoandlennox
Twitter /? inisiheno
Twitter / 0102minoru
Instagram / fluffywhiteduke
Twitter / naruto_kinako
CREDIT
에디터 박고운?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