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따뜻한 쉼표
차가운 손등 위로
노란 햇빛이 앉는다.
녹지 않을 것 같던
얼음이 녹아
바닥을 적신다.
한 계절이 지나가고
한 계절이 다가오는
계절과 계절 사이의 틈
봄이다.
CREDIT
에디터 박고운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