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열린 문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버디' 가 최근 또 다시 회자되고 있다.
영상 속 골든리트리버 버디(Buddy)는 현관문이 열려 있음에도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투명 유리문이 있는 줄 모르고 달려오다 유리문에 부딪혀 다친 이후로 버디는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다.
버디의 주인 브르타뉴 곤트(Brittany Gaunt)가 버디의 코앞까지 베이컨으로 유혹하자, 버디는 앞발을 허공에 휘저으며 유리문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 번 확인을 한다. 마치 앞발을 휘두루며 춤을 추는듯한 버디의 모습에 주인은 웃음을 터트렸다.
유리문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번 확인한 버디는 곧이어 실내로 들어오는데 성공하여 베이컨을 받아먹는다.?
CREDIT
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사진·영상 Brittany Gaunt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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