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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LAND
오사카 나카자키쵸 부엉이 카페
오사카의 카페 거리 나카자키쵸中崎町. 오사카의 옛 거리 풍경이 남아 있으며 현지인의 생활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래된 일본식 건물과 그 사이사이에 들어서 있는 카페, 레스토랑, 잡화점 등 소소한 풍경이 정겹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카자키쵸의 부엉이와 고양이가 있는 카페에 가보았다.
01 나카자키쵸에는 부엉이와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가게의 이름은 ‘후쿠로우 커피 HUKULOU COFFEE’, 후쿠로우는 일본어로 부엉이를 뜻한다.
02 카페는 총 3층으로 이뤄져 있고 고양이와 부엉이는 2층과 3층에서 만날 수 있다. 1층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03 2층의 테이블에는 고양이 관련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곳곳에 고양이들이 숨어 있다.
04 3층을 오르는 계단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누워 길을 막고 있다.
05 호객행위를 하듯이 상품이 가득 놓인 테이블 주변에 고양이들도 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06 꾸벅꾸벅 졸고 있는 카페의 고양이.
07 카페의 또 다른 주인공인 부엉이를 찾아본다. 고양이들이 다 졸고 있어 심심한 듯한 부엉이.
08 부엉이와 고양이가 사이좋게 여유를 부리는 나카자키쵸의 카페.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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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매거진C> 9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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