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라면 사자, 호랑이 그리고 곰은 같은 장소에서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 세 마리의 15년의 우정을 소개합니다.
15년 전 애틀랜타에서 마약 밀매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한 집의 지하실에 어린 사자, 호랑이 그리고 곰이 있었답니다. 보호소에서 보내진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를 의지하며 자연스럽게 커갔습니다.
아프리카 사자 레오, 벵골 호랑이 세레 칸, 그리고 미국 검은 곰 발루는 아기 때 포획되고 지하실에 감금된 아픈 과거로부터 구출되었지만, 지금은 조지아주에 있는 노아의 방주 동물 보호소에서 같이 잘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부상 때문에, 그들은 야생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었고, 그래서 노아의 방주 동물 보호소에서는 셋이 살 수 있게 자연 속에 집을 구해주었습니다.
이 셋은 마치 형제처럼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서로를 돌봅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매일 사랑과 애정을 보여주었답니다.
#인간아_제발_같이좀살자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노아의 방주 동물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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