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요청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동물보호소 나미누카이 자원봉사자들이 구조해야 할 개가 있는 곳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리투아니아에 한 집안에는 끔찍한 상태의 개가 한 마리 묶여 있었습니다. 대변과 쓰레기에 둘러싸여 있었고 몸 상태는 분명히 영양실조였으며 한쪽 눈은 피고름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다가가자 극심한 배고픔 상태에 몸까지 아픈데도 불구하고 반갑게 꼬리 치며 맞이하는 개를 만났습니다.
추운 겨울임에도 개의 주인은 깨끗한 물조차 주지 않아서 물그릇으로 추정되는 더러운 그릇을 확인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경악을 금치 못한 이 환경에 그대로 이 개를 두고 간다면 분명히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구조를 결정하고 이 개에게 예쁜 바르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바르샤의 회복을 돕는 데 필요한 모든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그 지역 병원의 친절한 수의사들은 바르샤 눈 수술을 무료로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감동적인 도움의 손길 덕분에 바르샤는 시력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즐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르샤는 치료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입양처가 결정되었습니다.
한 사랑스러운 가족이 바르샤를 데려갔고, 바르샤가 누려야 할 모든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보살핌을 주었습니다.
구조 당시 상황부터 치료후까지의 여정이 담긴 영상을 한번 보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제발_학대를_멈춰주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Bo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