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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아닙니다. 그저 발이 큰 아기 고양이예요

  • 승인 2019-01-22 1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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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마리의 고양이 가족이 워싱턴 린우드의 한 보호소로 구조되어 들어왔습니다. 다행하게도 아기 고양이들은 작은 캥거루처럼 건강하게 깡충깡충 뛰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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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동물복지회는 어미 고양이와 함께 앞다리가 뒤틀어지게 하는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난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함께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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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자인 애슐리 모리슨은 보호소에 있는 작은 고양이들에게 반해버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여분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이들은 심지어 뒷발에 6개의 발가락도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보통의 다른 고양이들처럼 신나게 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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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4마리와 암컷 한 마리 그리고 엄마 고양이에겐 캉아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그들은 보호소에서 나와 임시보호 위탁 가정으로 보내졌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모두 빠르게 적응을 했답니다. 엄마 고양이 캉아는 아가들과 같이 있게 돼서 기뻐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이 캉가루처럼 집안을 뛰어다니는 동안 캉아는 새로운 집을 탐색하고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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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나 선천병으로 인한 기형은 고양이의 귀여움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저 조금 다를 뿐이랍니다.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세상에_소중하지_않은_생명은_없습니다.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Love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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