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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라 버려진 브루노의 다이어트 도전

  • 승인 2019-01-14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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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브루노는 사람처럼 서 있는 사랑스러운 포즈로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루노는 건강을 위해서 체중 감량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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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사실 유기묘였습니다. 과체중이 심한 이 고양이는 이전 가족에 의해 버려져서 보호소에 들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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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킬로가 넘는 브루노는 적어도 건강을 위해 4.5킬로를 빼야 했습니다.

브루노는 특이한 버릇이 있었습니다. 과체중 때문인지 사람처럼 서서 직장 상사처럼 직원들을 구경하고 감시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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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뒷발로 앉아서 음식을 달라고 보채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때로 그는 한 번에 20분 동안 저렇게 앉아있어요."

4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브루노는 마침내 지난여름 입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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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새집에 온 이후 몸무게의 20%를 줄이는 데 성공했답니다. 현재는 9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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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250칼로리의 일일 식단과 함께 브루노는 서서 하는 운동, 걷기, 탐험, 그리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포함해 왕성한 활동을 수행했답니다.

"우리는 이 다이어트를 아주 완벽히 지켜왔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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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가족들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항상 문 앞에 마중 나와 반겨준답니다. 그리고 쓰다듬어 줄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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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수다쟁이 고양이입니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만난다면 브루노는 당신이 사랑해줄 것을 바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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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 여정을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브루노의 인스타를 방문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heebrunobartlett/

찌우기는 쉽지만 빼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 고양이 비만이랍니다.

귀엽다고 너무 많은 간식과 사료를 주는 것은 평생 반려를 위해서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집에서 반려하는 고양이는 꼭 운동이 필요하니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아주면 집사도 운동이 되는 일석이조 !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제발_버리지마세요

CREDIT

에디터 강이루

사연 인스타그램 @theebrunobart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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