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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콧물 주의' 불 난 보호소로 뛰어든 경찰

  • 승인 2019-01-10 1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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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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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보호소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ㅣ 보호소에 갇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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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번지고 있는 보호소에는 60마리의 고양이와 개가 케이지 안에 갇혀있습니다.

ㅣ 60마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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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목격한 경찰관들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연기가 가득한 보호소로 뛰어들어갑니다.

그리고 60마리의 동물들을 한 마리 한 마리 데려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ㅣ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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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경찰의 1인칭 시점과 헐떡이는 숨소리가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ㅣ 구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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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60마리의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경찰의 보디캠에 녹화된 이 영상은 온라인에 공개되었고, 많은 네티즌이 경찰관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당시 긴급했던 구조 상황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얼마전, 안성 평강공주 유기견보호소에 불이 나 타 죽은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버림받고 학대받은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죽었다고 생각하니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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