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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삐딱한 고양이 "중2병 아님" (영상)

  • 승인 2018-10-11 1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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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귀와 다리가 아픈 고양이가 보호소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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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보호소로 왔을 때 9개월이었다.

호흡기 감염을 치료하고 다리 수술도 받아야 했다. 귀에는 염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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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nn Rescues의 Jenifer Hurt는 아기고양이를 오크 수의학 응급 치료소에 데려갔다.

"귓병이 심했어요.귀 안쪽까지 엄청 아팠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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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관심받는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보다 사람을 훨씬 좋아해요." 제니퍼가 말했다.

루시는 수술이 끝나자 사람과 포옹하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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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생 머리를 삐딱하게 기울인 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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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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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사무실에서 뭔가를 발견하면 신나게 참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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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사무실 일을 좋아해요! 제 책상 아래가 루시의 임시거처예요." 제니퍼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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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마음놓고 푹 잘 수 있는 집을 제공할 집사를 구하고 있다.

루시의 삐딱한 세계관에 공감한다면, 집사 모집에 도전하라.?

CREDIT

에디터 이승연

사연 LoveMe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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