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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 싫어서 울부짖는 개(영상)

  • 승인 2018-05-18 14: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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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주인이 자신을 데리고 나갈 때, 산책을 하러 가는 것인지 동물병원으로 향하는 것인지 귀신 같이 안다. 주인이 아무리 태평스럽게 시치미 뚝 떼고 연기를 해도 그 느낌적인 느낌을 기가막히게 알아차린다.

유튜브 채널 Daily Mail은 자신이 동물병원으로 가고 있음을 눈치 챈 개가 곡소리를 내며 슬퍼하는 영상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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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자리에 앉아있던 개는 동물병원이 보이자 하울링을 하기 시작한다. 운전을 하던 주인은 그 소리를 듣고 연신 'I'm sorry.'라고 말하며 개에게 '양해'를 구한다. 병원이 반갑지 않은 건 개나 사람이나 똑같은가 보다.

동물병원으로 가는 개의 곡소리를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CREDIT

에디터 김지연

영상 유튜브채널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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