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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릴때 마다 조는 고..양..이.. Zzz...(사진)

  • 승인 2018-07-18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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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에 사는 한 주민은 그녀의 강아지가 마당의 덤불에서 냄새를 맡는 것을 보았습니다. 덤불로 가까이 다가간 주민은 덤불 속에서 작은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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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이웃집들의 문을 두드리며 새끼 고양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는지 그리고 혹시 고양이를 돌볼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집은 새끼 고양이를 돌보겠다고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제가 키울 수는 없지만, 제 여동생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거든요. 그때까지 제가 돌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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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받은 여동생은 새끼 고양이를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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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이 작은 비누 뭉치를 손에 들었고, 새끼 고양이는 자신이 누군가의 손에 들려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잠이 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여동생은 바로 새끼 고양이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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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는 길거리의 덤불에서 발견된 아이치고는 꽤 깨끗했으며, 동물병원에서도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동생은 말했습니다.

"녀석은 제가 안을 때 마다 눈을 감고 잠이 들어요. 호호호. 이 귀여운 녀석과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께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LOVE 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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