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은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바로 디즈니의 최대 걸작 '라이온 킹'이 출시된 해이지요.
라이온 킹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 해도 웅장한 오프닝은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주평야~ 발바리 치와와'하고 시작되는 이 오프닝 곡은 사실 가사도 매우 좋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애니메이션계에 한 획을 그었던 이 영화가 2019년에 실사화가 되어 다시 대중앞에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 디즈니가 공개한 2019년 새 라이온 킹의 스틸컷들과 1994년 라이온 킹의 비교샷이 있습니다.
지금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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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사자의 먹잇감인 초식동물들이 아기 사자가 태어났는데 환호한다는 장면은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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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발과 자기 발을 비교하는 심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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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름다워진 초원의 풍경. 저는 죽기 전 아프리카의 세렝게티 초원에 가 보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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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매우 기대되네요.
'라이온 킹'만의 광활함과 웅장함을 실제 모습으로 표현해낸 영화는 과연 얼마나 큰 감동을 가져다 줄까요?
더 자세한 비교샷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하세요!!
Credit
에디터 윤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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