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집사는 모스크바의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로 동화 같은 사진을 찍는 작가로 꽤 유명하다고 하더군. 난 생후 5개월부터 6년 동안 집사와 작품 활동을 함께하고 있지.
자 아래 내 프사를 보고 심쿵해랏!
1. 방울방울 쌍안경
집사야 너가 이상하게 보여
2. 무지개 자갈 위에서
휘적휘적
3. 생선가게 고양이
생선 냄새 난다 치워라. 요즘 고양이는 츄르먹는다.
4. 우원재 스타일
"우리 집사 말했잖아. 행복 딴 거 없다. 아들"
5. 동화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냥이
'사실 비둘기 노리는 거야'
6. 이거 무엇
소환술이냥
7. 추억은 방울방울
터트려볼까낭
8. 날 눈 부시게 하다니
녀석 죽어라
9. 이제 먹어도 되냥?
셔터 빨리 눌러랑
10. 집사와 함께
'집사 뭘 보고있냥'
11. 딸기! 딸기!
그리고 또 딸기!!
12. 올드 보이
누구냐 넌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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