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은 항상 나쁜 선입견에 시달려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편견은 보호소의 입양률에 직접적으로 드러났고, 보호소의 핏불 대부분은 주인을 만나지 못한 채 안락사 됩니다.
그러자 미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사진작가 소피 가르만드는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이 선입견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꽃의 힘으로 핏불에게 변화를!]이라는 타이틀로 시리즈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핏불들의 부드러운 면을 보여 주고 사람들이 핏불에 대한 선입견을 벗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는 핏불들에게 꽃 왕관을 씌워 순한 면을 강조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미국에서는 매년 80만 마리에서 100만 마리의 핏불들이 안락사 됩니다!"
"핏불들은 잔인하고 사납다는 선입견 때문에 전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어요."
"저의 작품이 핏불들의 처지를 대변하는 목소리가 되기를 바라요. 지금도 몇몇 사람들은 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
"제 작품은 SNS의 많은 팔로워과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한 좋은 싸움을 계속해나갈 거에요. 물론 핏불은 더욱 신경 써야겠죠?"
사진작가 소피 가르만드의 더 많은 '꽃개'시리즈를 둘러 보고 싶다면 이 곳을 눌러 그녀의 인스타그램으로 놀러가보세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Holidog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