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기저귀를 갈아 줄 때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특별한 보조가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찰리입니다.
ㅣ찰리? 물티슈 가져와
찰떡같이 알아 듣고 기저귀를 가져다 줍니다.
ㅣ잘했어. 하이 파이브!
주인님과 하이파이브~
ㅣ찰리? 이 똥 기저귀 저기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
쓰레기통에 기저귀를 버리고 뚜껑까지 닫아주는 센스가 돋보입니다.
ㅣ잘했어 찰리, 엄마랑 뽀뽀
일의 순서가 좀 찝찝하지만, 뭐 어쨌든 사랑하는 주인님과 뽀뽀! 쪽~
ㅣ우리 아기도 싱글방글?
'고마워 찰리!'
찰리 덕분에 뽀송뽀송한 엉덩이를 유지하게 된 아기가 웃으며 옹알이를 합니다. 찰리와 아기의 우정, 오래오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영리한 강아지 찰리가 아이의 기저귀를 가는 영상을 보고 싶다면 이 곳을 클릭하세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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