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오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깜찍하다. 둥그런 눈부터 보송보송한 털, 사랑스러운 뒤척임까지. 집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은 그리 어렵지 않게 생긴다.
하지만 현실은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예컨대 알레르기로 인해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다.
집사의 꿈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예비 집사들. 여기 그들을 위한 노래가 있다.
처음에는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가사에 조금 상처받을 수 있지만, 중독성 있는 리듬을 타다 보면 어느새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올해는 꼭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입양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CREDIT
에디터 임서연
영상 Facebook / Schopen Kim?
저작권자 ⓒ 펫찌(Petzz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