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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채리티 도그 워킹>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1)

  • 승인 2016-11-29 1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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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강 반포지구에서 열린 <제 1회 채리티 도그 워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제 1회 채리티 도그 워킹>은 반려견과 1km를 걸으면, 양주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kg이 기부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 올바른 관계를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비영리 소셜 프로젝트 그룹 '굿보이토토'가 주최했으며, 한국 마즈·디자인 컴퍼니 배럴즈 코리아 등이 후원했다.

행사 없이도 보호소에 기부할 수 있는 사료 250kg은 많은 반려견들과 반려인들이 동참해서 그 목표를 이루어 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길 바라며, <제 1회 채리티 도그 워킹> 행사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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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에 모인 이들. 소형견부터 대형견, 한국인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이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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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참가자가 반려견에게 '채리티 도그 워킹 이벤트 스카프'를 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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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패딩을 입고 온 강아지. 그 뒤에는 대형견이 다른 친구의 엉덩이 냄새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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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시작되고, 반려견들과 반려인들이 5km를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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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의 옆에서 잘 걷는 강아지. 반려인과 함께 걷는 만큼 양주에 있는 유기견 친구들에게 사료가 후원된다는 것은 모를테지만, 그래도 기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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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해주는 강아지와 포즈를 취하는 반려인. 행복하고 단란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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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고양이. 고양이는 반려인의 품에 안겨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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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반포지구에는 다양한 풍경이 있다. 강 냄새, 풀, 흙길 등은 강아지들이 에너지를 쏟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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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보이 토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김형규(좌) 씨와 고귀현(우) 씨가 스카프로 만든 골인 선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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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회 채리티 도그 워킹> 행사에 참여 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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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이 끝난 후, 프로젝트 '굿보이 토토'를 진행하는 권혁호 씨가 참가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잡지 <매거진P>도 함께 했다.

사진=굿보이토토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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